한약재 품질관리 ‘묵은 숙제’ 푼다

기사입력 2007.04.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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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 한약재의 품질 향상과 품질관리 정보의 지속적인 공유를 위한 ‘한약재 품질평가 연구회’가 지난 20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4층 국제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한약재 제조 수입업소의 품질관리 전문가들이 현장의 품질관리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스스로 마련하는 장이 될 ‘한약재 품질평가 연구회’는 그동안 식약청이 축적한 한약재 품질관리 관련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한약관련 업소 전반에 품질관리 기술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한약재 품질평가 연구회 창립모임에서는 ‘한약의 품질평가 항목의 의의’, ‘한약 중 곰팡이독소의 이해’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한편 연구회 회원은 수입·판매업소 등 한약재 품질관리 담당자, 학계·연구기관·소비자단체·언론 등 한약재 품질 관리에 관심이 많거나 정부기관 및 기타 본 연구회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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