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茶, 한의학의 새로운 도전”

기사입력 2007.03.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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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여라. ‘한방 유 연구소(소장 이상재)’의 한방 차에 대한 시장 반응이 뜨겁다.

    지난해 11월 첫 출시 후 한의원만 100여 곳에 판매되고 있다. 또 ‘E-랜드’ 계열의 대형마트‘홈 에버’와 ‘아울 렛’에도 판매처인 (주)뉴트리팜을 통해 공급을 한다.

    한의학 서비스의 새로운 경쟁력을 찾은 셈이다. 그러자 ‘한방 유 연구소’는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 한방산업으로의 비전을 제시해 한의사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학술세미나에서는 ‘한방산업과 건강기능식품’, ‘(건강기능식품 등)한의원 마케팅 적용 및 대안’,‘일본 한방시장 동향 및 성공사례’등이 소개됐다.

    이와관련 이상재 소장은 “침과 탕약 위주의 한의원 시장, 이대로는 힘들다가 이번 세미나의 취지”라며 “한방 유 연구소가 개발한 한방 차는 새로운 한의학 서비스를 찾아가는 첫 도전”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소장은 “지난 3월 초 미국에서 열린 ‘세계자연식품 박람회’에 참석했다가 한방 차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을 읽을 수 있었다”며 수출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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