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질적 발전에 최선 다하자”

기사입력 2007.02.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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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회장 이상룡)는 지난 10일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지산홀에서 ‘2007년 한방신경정신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 학술적인 교류와 회원간의 친목도모뿐 아니라 신임 회장, 감사의 선출 및 회칙 개정 등을 통해 학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Inflammation, Dementia and Prevention with Herbs’(인제대 한정수 교수) △신경세포의 생리 활성에 대한 연구(성균관대 김철호 교수)의 강연이 있었다.

    한편 강연 후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2006년 학회 경과보고 및 회계보고가 있었고, 학회 회칙 개정안에 대한 의결이 있었다.
    특히 신임회장 선출에서는 원광 한의대 유영수 교수가 참석회원의 만장일치로 추대되는 한편 최병만 감사를 새로 선임했다.

    유영수 신임회장(사진)은 수락사를 통해 “그동안 신경정신과학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현 회장님 이하 임원진들에게 감사드리며 미력하나마 학회의 질적·양적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소감과 함께 향후 학회의 나아갈 방향과 방안 등을 제시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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