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몽골서 국제대회 개최

기사입력 2007.02.13 09:27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52007021334055-1.jpg

    사상체질의학회(회장 박성식)가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5월 둘째주 몽골 울란바트르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성식 회장은 지난 10일 광장동(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7회 사상체질의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박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갈수록 의학의 변화를 강력히 요구하는 시대의 부름에 의료인으로서 응답을 해야 하지만, 사람에 대한 깊은 탐구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사상체질의학의 원칙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학회의 정체성을 환기시켰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각 위원회별 사업경과 보고에 이어 가예산 8천2백여만원을 책정했다.

    또 김달래 직전 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이경희 회원 등 9명에 대한 인정의 자격증 수여식이 이어졌다.
    학술대회는 장년인을 중점으로 바라본 ‘사상인 용모의 안면계층 표준화연구’와 에셔의 판화로 본 ‘동무철학과 사상의학의 특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