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혈 자극으로 요통 증세 크게 호전

기사입력 2006.11.28 08:42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52006112831354-1.jpg

    한방척추관절학회(회장 김재규)는 지난 25일 ‘허리질환’을 주제로 강남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1002호 강의실에서 제3차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는 강준한 카이로프락틱 의사(현 한서대 겸임교수)와 박쾌환 원장(박쾌환한의원)이 수고했다.

    강 교수는 요통질환의 수기(Manual Theraphy)를 임상에서 응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박 원장은 요통과 관련된 경혈을 자극해 기혈(氣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면 증세가 크게 호전된다고 밝혔다. 한방에서는 요통의 원인을 신허(腎虛)나 신한(腎寒)의 관점에서 보기 때문이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