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실력 쌓기 위한 공부되어야”

기사입력 2005.01.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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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문학회(회장 박태수)는 신입회원 등 100여명의 한의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7일부터 12월19일까지 총8회에 걸친 기초반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소문대요’와 ‘의감중마’를 기본으로 소문학의 기본이론과 오맥, 약성가 등이 중점적으로 강의됐다.

    한편 구랍 19일에 열렸던 수료식에서 박태수 회장은 “이번에 수료한 회원들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소문학 공부에 계속 매진하길 바란다”며 “한의학이나 소문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실력을 쌓기 위함이라는 생각을 한시도 버리지 말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초강좌를 수료한 한 수강자는 “소문의 생리와 병리에 맞는 진단처방을 통해 치료가 잘된 치료사례를 접하면서 소문학에 대한 확신성을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소문학 공부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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