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특성 공유의 場 마련

기사입력 2004.10.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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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재활의학과학회(회장 이종수) 종합학술세미나를 지난 10일 대전대 부속 둔산 한방병원에서 학회 및 한의회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 한방재활분야의 진료특성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종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의대 졸업 후 한의사의 교육은 학회의 책임이며, 본 학회에서는 전문의, 전공의 및 개원가의 교육과 교류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학술세미나는 원광대 신병철 교수의 척추질환, 경희대 정석희 교수의 관절질환, 대전대 최승훈 교수의 마비질환, 동국대 이명종 교수의 스포츠 한의학, 한방재활의학과학회 이종수 회장의 정형추나요법, 원광대 이수경 교수의 이학요법, 상지대 차윤엽 교수의 자연의학(비만) 등 총 8명이 전문 분야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방재활의학과학회원 및 대전지부 한의사회 회원들도 다수 참여하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앞으로도 한방재활의학과학회에서는 종합학술세미나를 매년 4월달에 대전에서 시행할 예정이고 이외에도 매년 7~8회 정도의 학술세미나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11월 14일에는 대전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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