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 등 국민편익 증진 위한 의견 수렴

기사입력 2019.07.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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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경영혁신 위한 '국민참여 열린경영 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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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지난 4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국민참여 열린경영 위원회'(이하 참여위) 2019년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참여위는 국민 중심의 현장경영 실천을 위한 국민 참여기구로 소비자단체, 시민단체, 사회복지단체 등 16명(국민위원 12인·내부 4인)으로 구성, '18년도에 출범했다.

    참여위는 그동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관 연계 오픈캠퍼스'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 협업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제시하며 심평원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국민 채널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HIRA 혁신계획'과 지역 매체를 활용한 홍보방안 등에 대한 의견수렴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19년 HIRA 혁신계획은 국민안전과 지역사회 공헌사업이 확대·강화됐으며, 특히 사업 계획과 추진에 있어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원주시민안전관리협의회 주태한 회장,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김선애 사무국장 등을 추가 위촉했다.

    이와 함께 심평원의 홍보 채널 및 운영현황을 소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지역 홍보매체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키도 했다.

    참여위 김수경 위원장(원주소비자시민모임)은 "국민에게 유용한 심평원의 국민서비스 및 정보를 좀 더 친숙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확대, 심평원이 강원도 대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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