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한의계 주요 이슈 선정

기사입력 2007.11.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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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편집위원회(위원장 김기옥)는 지난달 23일 제주어람에서 제3회 위원회를 갖고 2007년도 한의계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박인규 부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위원회에서는 2007년도 한의계 10대 뉴스 선정을 위해 11가지 주요이슈를 선별하고 추가로 5가지 이슈를 추천키로 했다.

    위원회가 선정한 주요 이슈는 △한·미 FTA 총력 투쟁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국회 통과 △의료법 개악저지 투쟁 △한의학 왜곡 및 침탈 대처 △제38대 한의협 집행부 출범 △동네한의원 살리기 중점 추진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개교 ‘박차’ △건보급여제도 변경 △의사불법침(IMS)관련 고법판결과 비대위 운영 및 CT소송 패소 △2008년도 신상대가치점수 도입 및 유형별 수가계약 △동의보감의 세계화 선포식 등이다.

    추가된 이슈는 △유통한약재 안전성 확보 추진 △한방의 달과 한방의 날 기념식 △의료광고, 의료광고심의위서 사전심의 △천연물신약 개발 관심 ‘증폭’ △국정감사서 한의학 육성책 제시 등 5가지다.

    위원회는 또 역대 한의신문 사진 자료를 전산파일화하는데 기여해준 한국한의학연구원 안상우 박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키로 했다.

    위원회는 또 기존 컴퓨터 서체로 제작된 한의신문 제호와 관련 한의회원이 직접 쓴 서예글씨로 한의신문 제호를 변경하는 것과 함께 한의신문 제호의 바탕색도 변경키로 했다.

    또한 한의신문 인쇄 및 발송업체 입찰공고를 비롯 한의신문 독립채산제 장단점 분석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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