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의견 수렴 환경 조성

기사입력 2007.10.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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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 정보통신위원회가 지난 9일 한의협회관 1층 브리핑실에서 개최한 제3회 위원회에서 홍성인 정보통신이사가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또 정보통신위원에 서인원 홍보이사와 나도균·서호석 원장을 추가하고 자문위원에 최문석 부회장을 위촉, 정보통신위원회는 위원장과 자문위원을 포함한 총 12명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한의맥프로그램의 리뉴얼을 위한 용역 참가업체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보험제도 변화로 인해 프로그램 개발 업무량이 폭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연말에 의료비증빙자료 제출, 서식 변경, 수가 변경 지원 등 현재 한의맥프로그램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위원회는 참가업체 심의 결과 협회가 원하는 방향과 맞지 않은 관계로 이번 입찰을 유찰시키고 재입찰위원회를 구성, 재입찰을 추진키로 했으며 재입찰위원회 구성과 제반 사항은 위원장에 위임했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한의맥프로그램의 안정적 서비스 제공과 업그레이드를 위한 효율적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AKOM통신망 디자인 개편 및 부가기능 개발에 대한 최종 검수 사항을 위원장에 위임했다.

    한편 홍 위원장은 “회원들의 원활한 정보 교환과 현안에 대한 폭넓고 신속한 의견 수렴이 이뤄질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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