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경희한방병원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07.06.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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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이사장 이기우)가 지난달 30일 르네상스 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제1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을 개최하고 국내 보건의료산업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펼친 기업과 인물에 대해 시상했다.

    국회의원인 이기우 이사장은 “보건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보건산업 관련 정관계·산업계·학연계·언론계 등 각계의 최정상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된 것이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라며 “WTO와 한·미FTA 등 급변하는 의료시장에서 국내 보건의료산업계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경영자회의는 앞으로도 매년 대한민국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기업 및 개인을 발굴해 표창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보건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 및 위상 제고, 보건산업계 사기 진작의 계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종합대상은 변재진 보건복지부 장관내정자가, 산업별 부문대상은 문창진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과 이용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이 수여하였고, 특별상은 국회의원인 이기우 이사장이 수여했다.

    산업부문별 대상 중 한방분야에서는 강남경희한방병원(병원장 이경섭)이 대상을 차지했다.

    심사단은 강남경희한방병원을 선정한데 대해 “다년간 빈민층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봉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한의학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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