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 보험급여비 2.5배 급증

기사입력 2007.01.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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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환자에 대한 건강보험급여비 지출액이 5년새 2.5배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2일 공단에 따르면 전체 암 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재정지출액은 2000년 5410억원에서 2005년 1조3643억원으로 250% 넘게 늘어났다. 이는 2005년 전체 건강보험급여비(18조 3659억원)의 7.4%를 차지하는 수치다.

    2000~2005년 주요암 환자 1인당 보험급여비는 △유방암 346→712만원(2.06배) △백혈병 1354→2704만원(2배) △자궁경부암 294→579만원(1.97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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