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개원은 실패의 지름길

기사입력 2005.01.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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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개원의들을 위한 다양한 경영정보를 모두 모아 개원을 위한 첫 걸음부터 각종 의문사항들을 그때그때 찾아볼 수 있는 가이드북이 출시됐다.

    불과 6∼7년 전만 해도 유난떠는 것으로 인식되었던 개원관련 세미나가 이젠 개원을 위한 기본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의료계의 이런 변화에 맞춰 박병상 의료경영 전문컨설턴트가 ‘의료기관 개원지식 플러스 100’을 출간했다.

    이 책은 의료기관 개원전문가인 저자가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하였으며, 저자는 개원관련 서적이 전무하던 1996년 병·의원 개원가이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의료기관 개원지식 플러스 100은 총 10개의 제목아래 100가지의 개원지식을 현장 중심으로 기술하였고, 의료법을 포함한 의료관련법을 충분히 검토하여 개원에 필독서로 자리잡고 있다.
    사업계획수립단계부터 새로 바뀌는 다양한 개원형태, 입지조사, 의료기관의 시설, 인테리어와 병원 건축, 인적자원의 선발·배치·교육, 의료장비·전산, 개원자금, 세무 문제, 의료광고와 개원, 개원관련 의료법 등 총 10개의 파트로 나누어 총 100개 항목의 세부적인 정보가 기술돼 있다.

    또한 저자가 대표운영자로 있는 개원정보사이트(openguide. net)에 가면 각종 계약서, 서식, 규정, 자금 조달 방법 등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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