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분회, 호국보훈의 달 나눔의료 실천

기사입력 2019.06.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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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강남 행복나눔 사회봉사서 침, 부항 등 한의 진료

     

    강남구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뜻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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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호텔 뉴브에서 개최된 ‘서울강남 행복나눔 사회봉사’는 호국 보훈의 뜻을 기리며 후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서울수서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김도연)와 민주평통 서울강남구협의회 제4지회(회장 김도연·비경한의원장)가 주최하고 서울수서경찰서와 강남구한의사회가 후원했다.

     

    이 행사에는 경찰가족, 의경,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한의사회의 의료봉사를 비롯 음악회, 장학금 전달, 미용 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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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강남구한의사회에서는 최유행 수석부회장, 최형일 부회장이 참여하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침과 부항치료를 비롯해 한약처방, 건강 상담 등 의료봉사를 했으며, 서울 수서경찰서장은 국가 유공자 가족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의료를 실천한 이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편 김도연 회장은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그 유가족들과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행복나눔 사회봉사 행사를 열게 됐다”면서 “이번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강남구한의사회 회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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