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통해 한의계가 하나될 수 있는 계기 마련"

기사입력 2019.06.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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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나요법·자동차보험 설명하는 홍보부채 배포 등 한의학 우수성 홍보
    인천시한의사회 회원의 날…'건강과 나눔' 후원 어린이 초청 행복 나눔 실천

    인천1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병천)는 지난 15일 SK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와 홈경기를 맞아 문학경기장에서 '인천광역시한의사회 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인천광역시한의사회에서는 외야 매표소 앞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추나요법과 한방자동차보험을 설명하는 내용 등이 담긴 홍보 부채와 함께 더운 여름 체력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오미자차'를 인천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한의학 우수성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경기 전 인천광역시한의사회 가족들은 SK와이번스의 선발 출장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회원 및 가족들이 야구를 통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인천광역시한의사회는 보건의료 시민단체인 '건강과 나눔'에서 후원하고 있는 어린이를 비롯해 자원활동가를 초청해 함께 야구 관람을 하면서 행복 나눔을 실천키도 했다.

    이와 관련 황병천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한의계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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