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경로당 한방 주치의사업 '본격 추진'

기사입력 2019.05.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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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개 경로당 대상 진행…한의원과 1대1 연계해 방문 진료 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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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경로당 한방 주치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미추홀구는 지난 10일 주안2동 부곡경로당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4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한방주치의 사업은 미추홀구와 미추홀구한의사회, (사)대한노인회 미추홀구지회가 지난달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 내 42개 경로당과 42개 한의원을 1대1로 연계해 매월 1회 한의사가 경로당을 방문, 건강검진 및 건강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한의진료 및 중풍·치매·관절염·소화불량·우울증 등에 대한 한의약적 건강교육도 진행한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경로당 한방 주치의사업이 민·관 협력 사업의 좋은 사례가 됐으면 한다"며 "보다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는 경로당 한방 주치의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한의사회와 5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특히 지역 내 경로당 수가 총 158곳에 달하는 있어, 시범사업 참여 한의원을 당초 21곳에서 42곳으로 늘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추홀구는 올 12월까지 한방 주치의사업을 시범 운영한 이후 어르신들의 만족도와 사업내용을 모니터링해 추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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