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나요법 건보 적용 발판 삼아 후학 양성 및 한의계 발전에 힘쓸 것"

기사입력 2019.04.01 09:42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자생의료재단, 경희대 한의대 한진석 군에게 6년 장학금 전달
    경희대, 한의학 후학 양성 공로 인정…'신준식 강의실' 설치

    1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자생의료재단이 한의학 발전과 한의계 인재 양성을 위한 '릴레이 기부'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지난달 28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예비 한의사들인 한의대생들을 대상으로 향후 한의학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의 특강도 진행돼 한의대생들의 눈과 귀가 쏠렸다.

    이날 경희대에서 진행된 '제1회 자생 꿈키움 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에서 1기 자생 꿈키움 장학생에는 경희대 한의대에 재학 중인 한진석 군이 선발돼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 장학금이 지원된다. '자생 꿈키움 장학'사업은 경제적 환경이 어려운 예비 한의사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장학생들이 한의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장학사업이다.

    특히 이날 신준식 명예이사장은 특강을 통해 건강보험 적용을 계기로 국가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 경제성을 인정받은 추나요법의 발전사와 한의계가 나아갈 길에 대해 궁금점이 많은 한의계 인재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다.

    신준식 명예이사장은 "올해는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한방 치료법인 추나요법이 건강보험의 궤도에 오르는 등 한의계 발전의 중요한 해"라며 "지난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한의계가 더 발전하고, 더 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전국 20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을 갖추고 척추·관절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의료사업 수익은 공익재단 목적사업인 학술연구 활동, 장학사업, 의료봉사 등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