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허준의 醫道 이어받아 공부할 거예요"

기사입력 2019.03.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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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 본과 진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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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김이화)는 지난 20일 세명대 공학관 종합영상센터에서 '허준 선서식과 본과 진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이화 학장과 조학준 본과학과장, 박선영 예과학과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한의과대학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세명대 한의과대학 37대 학생회 관계자는 "본과 진입식은 한의학을 하기 위한 기초과정인 예과를 졸업하고, 이제 본과생이 된 학우들이 醫者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한편 앞으로의 학업에 대한 마음을 다잡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도 교수들은 본과 학생들이 악수를 나누며 진급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학업에 더욱 열중할 것을 격려하는 한편 이어진 허준 선서식에서는 본격적으로 한의학도의 길을 걸어가게 된 38명의 본과생들이 醫者로서 한의진료의 임무를 다할 것을 맹세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본과 1학년 김 모 학생은 "단순히 진급을 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행사를 통해 본과생의 의미를 다지게 되는 것이 처음에는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그것이 오히려 한의대생으로서의 스스로를 한 번 더 인식하게 되는 힘이 되었다"며 "본과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해부학을 시작하는 것이 특히나 벅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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