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으로 의료취약지역 주민 건강 돌본다

기사입력 2019.03.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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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지대한방병원, 양지리서 의료봉사…행정안전부 '공감e가득' 사업 일환
    의료봉사 이외에도 의료상담, 응급의료 지원, 건강돌봄서비스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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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상지대한방병원(병원장 차윤엽)은 최근 강원도 철원군 양지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감e가득' 의료봉사를 지원했다.

    상지대한방병원은 행전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주민체감형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사업인 '공감e가득' 공모에 최종 선정돼 강원도 내 의료사각지대 5개 마을인 △원주시 매화마을 △영월군 운학삼돌이마을 △화천군 토고미마을 △강릉시 대기리마을 △철원군 철새마을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취약지역 주민대상 디지털네트워크 건강관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정희섭 양지리 이장은 "한의사들의 세심한 진료로 병적 원인을 상세히 알려주셔서 차후 진료받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어르신들이 매우 만족해 하신 만큼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욱더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차윤엽 병원장은 "강원도 유일한 대학 부속 한방병원으로서 그동안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 관리에도 관심을 갖고 앞으로 지속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감e가득'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직접적 참여와 기여를 바탕으로 지역현안을 발굴·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지대부속한방병원에서는 의료봉사 방문 외에도 각 마을 경로당에 원격 영상·음성 송수신 시스템을 구축해 원격 의료상담 및 건강측정관리를 지원하고, 독거노인 대상으로 센서형 홈모니터링과 배회감지기를 통한 응급의료지원 및 건강돌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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