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자체에 모범되는 부산시 한의 난임·치매사업 도약 '다짐'

기사입력 2019.02.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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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한의사회, '2018년 한의 치매·난임 사업 결과 보고 및 2019년 사업설명회' 개최

    부산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오세형)는 지난 13일 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안병선 부산광역시 건강정책과장, 문우택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장, 유순희 부산여성신문 대표 등 외빈과 함께 각 구 보건소 소장 및 한의 치매·난임 사업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한의 치매·난임 사업 결과 보고 및 2019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진행된 한의 난임·치매 사업에 대한 사업 결과를 발표하는 한편 올해 진행될 사업 내용을 설명하며, 대상자 선정에서부터 진행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오세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의 난임·치매 사업이 진행되는 일선 현장에서 보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상자들은 그 누구보다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그러한 절실함 때문에 오랜 사업기간임에도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시와 부산시한의사회, 각국 보건소가 더욱 협력해 단 한명의 중도 탈락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해 나간다면 한의 난임·치매 사업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안병선 과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한의난임사업은 6년째, 한의치매사업은 4년째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한의사회의 헌신적인 노력과 더불어 일선 현장에서의 보건소 관계자들의 도움 없이는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부산시의 모토가 '시민이 행복한 해양도시 부산'인 만큼 치매나 난임 모두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극복해야할 과제이다. 앞으로 관계자들이 더욱 힘을 모아 다른 시도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한의 난임·치매 사업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문우택 회장은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장와 부산시한의사회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부산시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한 바 있다"며 "앞으로 1개의 경로당과 1개의 한의원이 매칭돼 노인들의 건강을 돌보는 시스템이 구축되는 등 양 기관의 협력이 더욱 강화됐으면 한다. 또한 한의치매사업이 치매 없는 부산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어진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8년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 결과 보고 및 2019년 사업 설명(배준상 부산시한의사회 기획이사) △2018년 한의난임치료 관리사업 결과 보고(박지호 부산시한의사회 총무이사) △2019년 한의난임치료 관리사업(이근진 부산시한의사회 보험이사) 등의 발표와 함께 일선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 및 사업 결과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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