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된 '한방건강관리학과' 효율적 운영 위한 '잰걸음'

기사입력 2018.12.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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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현안사항 자문·지원 진행 등 추진
    경희사이버대학교·서울약령시협회, 산·학협동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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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서울약령시협회는 지난 17일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학부·대학원 교육에 관한 협력 지원과 상호 현안사항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지원을 하는 한편 양 기관의 이념과 가치에 부합하는 교육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동대문구한의사회에 이어 서울약령시협회와도 협약을 체결한 경희사이버대는 최근 '한방건강관리학과'를 신설, 사회적 상호작용 및 생활양식 변화 등 외부적 요인에 의해 인간이 받는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해 한의학 지식을 기반으로 약선, 동양 철학, 양자의학, 명상 요가 등 다양한 요소의 융합학문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한방건강관리학과는 빠르게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며 보건의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배경 속에서 한의학, 동양사상, 철학, 명상, 요가 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융합 학문을 창조 연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최영섭 서울약령시협회장은 "서울약령시는 조선시대 가난한 사람들을 치료하고 약을 나눠주던 구휼기관인 '보제원'을 모태로 태동된 국내 최대 규모의 한약재 유통 시장"이라며 "직접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람들로 대부분의 회원이 구성된 서울약령시협회에는 고등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한 채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협약이 그들의 교육적 바람을 이뤄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백은영 경희사이버대 글로벌대외협력처장은 "한의약적인 건강, 약선 관련 전문교육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서울약령시협회 회원들에게 경희의 특화되고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알리고 교육기회를 제공하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양질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널리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향후 양 기관의 협력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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