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한의난임사업, 참여자의 96%가 '만족'

기사입력 2018.11.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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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기준으로 신청 대상자 중 26% 임신 성공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익산시는 저출산 극복과 여성이 행복한 가족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난임부부 30명을 대상으로 관내 16개 지정한의원과의 협력 아래 '한의 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한의 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은 결혼연령이 갈수록 높아져 만 44세 이하까지로 확대해 대상자를 모집했으며, 선정된 대상자들 중 현재(11월22일 기준)까지 8명(26%)이 임신에 성공했다.

    한의 난임치료 대상자에게는 4개월간 자연임신 가능성을 높여주는 한약 및 침구치료 등의 한의치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가임기 여성의 생식건강 증진으로 임신성공 및 출산율을 향상시켰다.

    특히 만족도 조사 결과 설문응답자 중 96%가 한의난임치료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진료 후 신체 변화에 대해서도 82%가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 익산시보건소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장려정책에 도움이 되도록 한의학적 난임치료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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