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병원 및 인천의료원에 한의사 배치·한의난임사업·경로당 주치의사업 등
박남춘 시장, "해당 부서에 검토 지시 후 가능한 부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인천광역시한의사회, 박남춘 인천시장과 간담회 개최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인천광역시한의사회(이하 인천시한의사회)는 지난 13일 인천광역시청 회의실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인천시민 건강 증진 및 질환 예방 강화를 위해 한의약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시한의사회에서는 △보훈병원 및 인천의료원에 한의사 배치 △한의난임사업 △경로당 주치의사업 등을 중심으로, 지난 총선에서 제안했던 '한의약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의약적 활용방안을 설명했다.
이날 황병천 인천시한의사회장은 "인천시한의사회에서 인천시에 바라는 부분은 보훈병원과 인천의료원에 한의과 설치를 통해 인천시민들에게 한·양방 협진을 제공,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제적·시간적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한의학이 공공의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한의학을 통한 건강 증진 및 예방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또한 고령화·저출산이 국가가 해결해야 하는 가장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시 차원에서의 한의난임사업 추진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경로당 주치의사업에도 힘을 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특히 황 회장은 "한의난임사업의 경우 현재 5개 광역시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14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조례를 제정하고 있는 만큼 인천시에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면 한다"며 "한의난임치료는 경제성과 함께 효과, 여성들이 양방시술을 통해 얻는 고통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실제 타 지자체 사업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인천시에도 적극 도입해 나간다면 많은 시민들의 호응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방대건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도 "최근 국가의 보건의료정책이 예방을 중심으로 새로운 정책들이 수립되고 있는 가운데 한의학은 예로부터 예방적인 측면에서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의학이라고 인식돼 왔고, 실제 연구결과·학술적 논문들을 통해서도 입증되고 있다"며 "오늘 인천시한의사회에서 제안된 내용들 대부분이 이러한 부분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인 만큼 인천시에서도 적극 검토해 이 같은 제안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시한의사회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고 있는 부분은 잘 알고 있다"며 "오늘 제안된 내용들도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인 만큼 해당 부서에 검토를 지시해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박 시장은 인천시한의사회에서 제안한 △보훈병원 및 인천의료원 한의사 배치 △한의난임사업 △경로당 주치의사업 등과 관련해 현재의 인천시 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 보겠다고 답변하는 한편 한의난임사업의 경우에는 각 구별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해당 관계자를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 각 구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제안키도 했다.
이에 앞서 인천시한의사회는 지난 6·13 총선을 앞두고 박남춘 당시 인천시장 후보에게 '한의약 정책 제안서'를 전달한 바 있다.
이 정책 제안서는 △한의약 조례 제정 △한의 난임부부 사업 △한의 경로당 주치의사업 △효드림 종합복지카드의 한의의료기관 활용 △저소득층 생애주기별 한의 바우처 사업 △저소득 학생 대상 생리통 한의치료 사업 △인천시장 한의사주치의 제도 △공공의료 한의사 참여 △국가유공자 보훈사업 등 다양한 한의약 활용방안이 제시돼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시한의사회 황병천 회장·정준택 수석부회장·문영춘 부회장·신원수 총무이사, 박동범 전 남동구한의사회장과 함께 방대건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박남춘 시장, "해당 부서에 검토 지시 후 가능한 부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인천광역시한의사회, 박남춘 인천시장과 간담회 개최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인천광역시한의사회(이하 인천시한의사회)는 지난 13일 인천광역시청 회의실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인천시민 건강 증진 및 질환 예방 강화를 위해 한의약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시한의사회에서는 △보훈병원 및 인천의료원에 한의사 배치 △한의난임사업 △경로당 주치의사업 등을 중심으로, 지난 총선에서 제안했던 '한의약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의약적 활용방안을 설명했다.
이날 황병천 인천시한의사회장은 "인천시한의사회에서 인천시에 바라는 부분은 보훈병원과 인천의료원에 한의과 설치를 통해 인천시민들에게 한·양방 협진을 제공,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제적·시간적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한의학이 공공의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한의학을 통한 건강 증진 및 예방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또한 고령화·저출산이 국가가 해결해야 하는 가장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시 차원에서의 한의난임사업 추진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경로당 주치의사업에도 힘을 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특히 황 회장은 "한의난임사업의 경우 현재 5개 광역시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14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조례를 제정하고 있는 만큼 인천시에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면 한다"며 "한의난임치료는 경제성과 함께 효과, 여성들이 양방시술을 통해 얻는 고통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실제 타 지자체 사업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인천시에도 적극 도입해 나간다면 많은 시민들의 호응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방대건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도 "최근 국가의 보건의료정책이 예방을 중심으로 새로운 정책들이 수립되고 있는 가운데 한의학은 예로부터 예방적인 측면에서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의학이라고 인식돼 왔고, 실제 연구결과·학술적 논문들을 통해서도 입증되고 있다"며 "오늘 인천시한의사회에서 제안된 내용들 대부분이 이러한 부분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인 만큼 인천시에서도 적극 검토해 이 같은 제안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시한의사회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고 있는 부분은 잘 알고 있다"며 "오늘 제안된 내용들도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인 만큼 해당 부서에 검토를 지시해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박 시장은 인천시한의사회에서 제안한 △보훈병원 및 인천의료원 한의사 배치 △한의난임사업 △경로당 주치의사업 등과 관련해 현재의 인천시 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 보겠다고 답변하는 한편 한의난임사업의 경우에는 각 구별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해당 관계자를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 각 구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제안키도 했다.
이에 앞서 인천시한의사회는 지난 6·13 총선을 앞두고 박남춘 당시 인천시장 후보에게 '한의약 정책 제안서'를 전달한 바 있다.
이 정책 제안서는 △한의약 조례 제정 △한의 난임부부 사업 △한의 경로당 주치의사업 △효드림 종합복지카드의 한의의료기관 활용 △저소득층 생애주기별 한의 바우처 사업 △저소득 학생 대상 생리통 한의치료 사업 △인천시장 한의사주치의 제도 △공공의료 한의사 참여 △국가유공자 보훈사업 등 다양한 한의약 활용방안이 제시돼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시한의사회 황병천 회장·정준택 수석부회장·문영춘 부회장·신원수 총무이사, 박동범 전 남동구한의사회장과 함께 방대건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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