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한의대 19기, 모교사랑 장학금 1000만원 기증

기사입력 2018.11.0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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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원대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19기(회장 임태형) 일동은 지난달 27일 청담동 프리마 호텔에서 졸업 2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모교 사랑 장학금' 1000만원을 기증해 주목된다.

    19기 동기들이 성의를 모아 마련한 '모교사랑 장학금'을 기탁받은 정헌영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장은 “1993년 한약분쟁의 당사자로 본과 4학년 졸업을 앞두고 전체가 유급을 당하는 등 가장 많은 시련을 받고 생활한 원광한의 19기 동문들이 당당하게 성장해 한의계의 주역이 돼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한의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모아 모교에 발전기금을 마련해 준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임태형 회장은 “좀 더 많은 금액을 마련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며 한의학에 대한 열정을 잊지 않고 모교의 발전과 한의계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는 원광한의 19기가 되겠다”며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졸업 20주년 행사를 성대하게 치뤄낸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19기 출신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고 여러 대학에서도 이런 행사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한의계의 저력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50여명의 동기들이 모인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19기는 여러 은사님들을 모시고 학창시절의 추억을 담은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졸업 후 갈고 닦은 다양한 예술적 재능들을 동기들에게 선보이며 친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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