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인지장애에 대한 침 치료 효과 규명 추진

기사입력 2018.10.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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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경희대한방병원·경희대한방병원, 임상연구 진행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화병·스트레스 클리닉 정선용 교수팀이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경도인지장애란 기억력을 비롯한 인지기능의 손상이 있지만 독립적인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로, 치매 진행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대상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환자이며, 단 환자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적이 없더라도 의심이 되는 경우나 내원해 한방신경정신과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대상자로 확인되면 임상연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침 시술군과 비전형 침 시술군으로 나뉘어 배정되며, 1주 2회 간격으로 총 24회 시술이 진행된다. 또한 침 치료 효능의 신경학적 기전 규명을 위해 연구 전후로 fMRI 촬영과 신경 심리검사가 진행된다. 임상연구 참여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연구자가 부담하고, 정규 방문시마다 소정의 교통비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임상연구는 경희의료원 한방신경정신과 조성훈 교수팀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센터별 25명씩 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내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02-440-7579·경희대학교한방병원 02-958-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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