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한약재, 유해 우려 물질로부터 ‘안전’

기사입력 2018.08.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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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 유통 한약재 품질 안전성 검사

    [caption id="attachment_401869" align="alignleft" width="300"]한약재 [사진=게티이미지뱅크][/caption][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보건환경연)은 시중에 유통·판매되고 있는 한약재 및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보건환경연에 따르면 대전광역시와 함께 품질관리계획에 따라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수거된 두발용 화장품 108건 및 다소비 한약재 14건 등 모두 122건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품질규격검사와 함께 화장품 중 포름알데히드 및 한약재 중 중금속, 이산화황, 잔류농약 등 유해 우려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한약재의 경우 두충 등 14건 모두 유해 우려 항목은 불검출 또는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자소자’(꿀풀과 들깨속의 열매) 1건에서 회분의 품질기준이 초과돼 관할 기관에서 회수 등 행정조치를 완료했다.

    현재 유통 한약재 안전관리 규격 중 ‘회분’검사는 무기물의 양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한약재 품질관리방법으로 활용되며, 이번 품질검사 시 부적합 한약재 ‘자소자’의 기준은 6% 이하로 관리되고 있다.
    연구원은 검사결과를 신속하게 통보하는 한편, 부적합 제품의 경우 바로 유통 차단될 수 있도록 해당 기관에 알려 조치를 취했다.

    이 원장은 “사회변화에 따른 다소비 의약품·한약재·화장품 등의 검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선제적인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시민 건강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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