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으로 아이들의 건강 돌보다"

기사입력 2018.07.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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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한의사 방문해 건강 관리 및 특강…다양한 한의약 체험프로그램도 운영
    평창군,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 '보듬이 나눔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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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에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실시한 취약아동대상 프로그램인 '보듬이 나눔이'가 27일 수업을 끝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

    '보듬이 나눔이'는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고, 한의학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개발한 한의약건강증진 표준프로그램이다.

    횡계지역아동센터 이용 어린이 23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한의사가 방문해 어린이들의 건강을 돌보고, 성장체조와 지압법을 실시하는 한편 건강한 습관과 성장, 아토피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특화프로그램으로 위생·영양·구강 관리 등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 증진 교육과 아동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어린이들이 한의학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한방연고·한방비누·향주머니·모기 기피제·오미자 빙수를 직접 만들어보는 한의학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키도 했다.

    이밖에도 보호자에게는 아동건강소식지를 배부하고, 어린이 건강에 대한 한의사의 필수교육과 상담을 실시해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평창군은 지난해 평창지역아동센터에서 같은 프로그램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 본격적인 '보듬이 나눔이' 사업을 운영했다.

    이와 관련 김남섭 보건사업과장은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형평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드림스타트 및 다문화 가구 아동 지원 등 타 사업과 연계해 사업을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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