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보건소, 한의 순회진료 '인기 만점'

기사입력 2018.07.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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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6일 시작돼 2280여명에게 한의의료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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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익산시보건소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의 주민건강을 책임지는 한의 순회진료를 지난 3월6일 신촌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13개 진료소 및 경로당 지역주민 4000여명 대상으로 실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중보건한의사 2명을 포함한 진료팀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52회 2280여명에게 침 시술, 한약제제 투약 등의 한의진료를 실시하는 한편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본적인 검사를 실시, 유소견자가 발견될 경우 건강생활실천교육을 실시하고 계속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관련 사업과 연계해 꾸준히 관리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료를 받은 지역주민 김모 어르신은 "손목과 손가락이 굽어 통증이 심해 일상적인 일도 하기 힘들었는데, 침 치료를 받은 후 정상적으로 손가락이 펴지고 통증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보건소는 대부분 65세 이상 퇴행성 관절 질환자로 거동이 불편하고 통증이 심한 주민들에게 한의진료를 통해 통증 및 불편감을 줄여주고 관절 운동 교육을 실시해 집에서도 무리하지 않고 관절운동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합병증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김재광 익산시보건소장은 "한의 순회진료를 내실 있게 추진해 질환의 통증 개선은 물론 사회적 소외감과 고독감을 감소시켜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며 "양질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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