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보건소, ‘찾아가는 한의원’ 뜨거운 관심

기사입력 2018.07.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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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생활수급 홀몸노인·장애인 대상 가정 방문 진료

    연수

    인천시 연수구보건소가 진행 중인 ‘찾아가는 한의원’ 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 홀몸노인 및 장애인 등 거동 불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의 가정방문 진료사업을 실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한의원은 한의사와 간호사가 2인 1조로 매주 2회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하는 서비스다. 진료 담당자들은 한방진료 및 침 시술, 각종 건강상담 등 지역 의료소외계층에게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12년째로 그동안 1만 명이 넘는 대상자가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이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만 총 884명에 달한다.

    진료에 참여한 한 한의사는 “지역 소외계층 환자 및 가족들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덜어주고 삶의 희망도 전달할 수 있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폭염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병원이나 한의원 등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거동 불편 환자들이 많다"며 "한의 가정방문 진료서비스가 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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