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광주한방병원, 치매 예방·치료 임상연구기관 선정

기사입력 2018.04.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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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까지 5억6천만원 지원…전침과 전산화 인재재활 병용치료 효과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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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이 정부기관의 지원을 받아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한 임상연구에 들어간다.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는 '2018년 한의기반융합기술개발 다빈도 난치성 대응기술개발사업'의 임상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신대한방병원 김재홍(사진) 침구과 교수팀이 오는 2020년까지 3년 동안 5억6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치매 전(前) 단계인 경도인지 장애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전침(전기침)과 전산화 인재재활 병용치료가 치매 증상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고 안전한지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동신대광주한방병원 관계자는 "난치질환인 치매 예방을 위한 한·양방 융합치료기술을 개발하고 협력 진료 및 연구 시스템을 구축해 한의학과 의학의 통합의학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홍 교수팀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한·양방 융합기반 치료기술로 '뇌졸중 치료를 위한 뇌신경융합자극 치료기술'과 '족관절 염좌 진료지침'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SCI(E) 저널인 'Trials'와 국제학술지 '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에 각각 1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한편 올해에도 'Trials'에 2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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