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화한방병원 이사장인 안대종 박사가 최근 ‘한방건강 365일’이라는 건강서적에서 “당신도 125살까지 살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즉 그릇된 건강상식은 신체에 더 없이 위험하지만 반대로 올바른 건강상식은 인간의 수명을 늘려주면서도 건강을 지켜준다는 의미다.
따라서 안 박사는 이 책에서 흔히 일반인들이 건강과 체질에 대해 잘못 인식하고 있는 의학상식들을 올바르게 전달,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 책은 각각의 체질을 가진 사람들은 질병이 생겼을 때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며 음식은 어떤 것을 섭취하고, 어떤 운동을 하는 게 유익한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안 박사는 자신이 26년간 한의사로써 환자를 진료하면서 얻은 그동안의 진료경험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 냈다. 특히 중풍과 척추질환, 부인과질환, 신경정신질환 등 환자들이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시원하게 치료받지 못해 답답해하던 다양한 질환과 증상을 한방임상경험 사례집에 묶어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 계절에 따른 건강관리는 봄철 불청객으로 불리는 춘곤증부터 일교차가 큰 환절기와 건조한 기후가 만들어내는 기관지질환을 가정에서 다스릴 수 있는 노하우도 기술하고 있다.
안 박사는 “국민들이 한의학에 대한 이해를 넓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학술로 인식토록 하고, 아울러 후학들에게도 도움울 주기 위해 임상경험 등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문의: 031-449-0001
(중화한양방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