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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0 코로나19 경자년(庚子年)2020 경자년(庚子年)은 누가 뭐라 하든 ‘코로나19’의 해다. 소셜미디어 트위터가 공식 계정을 통해 2020년을 한 단어로 표현해 볼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글로벌 IT 기업들이 줄줄이 댓글을 달았는데 대부분 코로나 팬데믹으로 망쳐버린 2020년을 풍자했다. 디자인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는 컴퓨터에서 방금 입력한 명령어를 취소하는 단축키인 ‘Ctrl+Z(컨트롤+Z)’ 단어를 제시했다. 이는 코로나가 없었던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이다. 유튜브는 ‘Unsubscribe(구독 취소)’,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는 ‘DELETE(삭제)’, 샤오미는 ‘Reboot(재시작)’를 올려 코로나19 전염병이 덮친 2020년을 없던 셈치고 싶은 심정을 나타내 보였다. 이는 국내 여론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여론조사 전문 기관 케이스탯리서치가 성인남녀 1110명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올해의 사건이 무엇인지 물었다. 응답자 66%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것은 ‘코로나19’였다. 이렇듯 코로나19는 올 한해 국내외를 관통하는 핵심 단어로 자리매김했다. 그렇다면 사회 현상과 무관하게 한의사협회 회무 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을 꼽으라면 어떤 사업들을 제시할 수 있을까. 정확한 여론 조사나 통계 결과로 꼽힌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코로나19 전화상담 한의진료센터와 첩약보험 시업사업 시행이 대표적으로 거론될 듯하다. 3월 9일부터 운영한 한의진료센터는 지난 5월 말 기준 확진자 1만1441명 중 20.3%에 해당하는 2326명을 진료했으며, 이 가운데 재진환자 수는 9594명에 달했고 처방 수는 8391건을 기록했다. 청폐배독탕, 자음보폐탕, 익기보폐탕 등 무료 한약 처방에 대한 확진자들의 치료 만족도 또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11월 20일부터 전국 단위로는 사상 처음 시행된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도 올 한해 한의사협회의 회무 중심에 놓여 있었다. 이 사업은 양의계의 지속적인 발목잡기를 극복하고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65세 이상), 월경통 등 3개 질환을 대상으로 9023개 한의원이 참여하여 운영 중이다. 다만 이 사업은 세부적인 운영 방법을 놓고 한의계 내부의 논란이 대두돼 있으며, 향후 전 회원 투표 결과에 따라 새해 벽두의 한의계 회무 방향을 가늠케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제3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 마무리, 2021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한의학과 의학의 통합교육 추진 중단 등 여러 사업들이 올 한해를 관통하는 회무 중심축들이다. 2021년은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다. 우보만리(牛步萬里)라는 말처럼 우직하고, 성실하게 걸어 나가 한의약의 르네상스를 이루는 전기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적극 차단한다[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정부가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120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하고 ‘2021년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국무조정실 주관 마약류대책협의회 참여 기관들이 협의해 수립한 것으로 국민 생활 속에 침투하는 마약류 범죄에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마련됐다. 이번 대책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목표 아래 5개 전략과 10개 주요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5대 전략에는 △생활 속 불법 마약류 단속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적극 차단 △과학적 분석으로 대응역량 강화 △효과적 치료와 재활 지원으로 재범 방지 △사회적 경각심 고취 등이 포함된다. 특히 정부는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 마약류 관리체계를 구현하고 사용자 중심의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빅데이터 기반 마약류 관리체계와 관련해서는 의사가 의료쇼핑 의심환자 진료 시에 처방 내역(투약일, 약품명, 사용수량)을 확인할 수 있는 ‘의료쇼핑 방지 정보망 서비스’를 확대하고,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 처방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처방 분석 정보 제공 종류를 기존 6종에서 8종으로 늘릴 예정이다. 또한 약물별·취급자유형별 데이터에 기반한 단속 필요도 산출로 감시 대상을 선정해 점검할 실시한다는 것. 사용자 중심의 오·남용 예방의 경우, 환자가 본인의 투약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앱을 개발하고, 의사에게는 ‘안전사용 가이드라인’을 확대·제공해 적정 처방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식욕억제제를 위해성 관리계획 대상 의약품으로 지정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원료배정 제도를 도입해 생산·수입량을 관리할 예정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관련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실효성 있는 마약류 관리 정책을 지속 발굴·시행할 것”이라며 “마약류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마약류에서 안전한 사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공주시, 한의약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충청남도 공주시가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는 기관 129개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평가에서 ‘한의사와 함께하는 체형교실’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허리, 목 등 디스크 우려 환자와 노인퇴행성질환자 128명을 대상으로 8주 동안 운영된 이 교실에서 한의사는 통증정도와 건강문제를 평가하고 참여자별 체형교정과 운동요령지도, 한의진료 등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김대식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인구 고령화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는 이 교실 외에도 한의약 중풍예방교실, 한의약 기공체조교실, 한의약 관절염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
권덕철 장관, 오늘 취임…중대본 회의로 첫 일정권덕철 보건복지부 신임 장관이 오늘부터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된 권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지난 23일 재가해 24일자로 임명했다. 권 신임 장관은 중대본 회의로 오늘 첫 일정을 시작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이면서 중대본 1차장으로 중대본 내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 취임식은 오늘 저녁 코로나19로 인해 정부세종청사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 신임 장관은 1961년 전북 남원 출신으로 전라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 행시 31회 출신이다. 보건복지부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에 이어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관,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차관 등 복지부 내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한편 권 신임 장관은 한의약 세계화에도 큰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차관 시절 한 언론사의 정책발언대에 ‘한의약, 한류(韓流)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한의약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당시 기고글에서는 “중국이 중의약법의 제정과 엄청난 예산 투입을 통해 중의약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세계 보완대체의학 시장은 2015년 기준 1142억 달러(한화 127조8000억 원) 규모로, 이 시장에서 중국의 전통의약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43억 달러(한화 43조 원)에 이르지만, 한의약은 5분의 1이 채 안 되는 8조2000억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통의약에 대한 투자와 지원은 세계적 흐름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등은 공통적으로 전통의약 또는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안전한 이용’과 ‘새로운 시장 확보’를 추진 중”이라며 “우리 정부도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 등에 이를 적극 반영해 한의약이 정부의 지원과 국민의 관심을 등에 업고 한류(韓流)의 중심에 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내년부터 결핵 확진검사 무료…검진결과서도 온라인 발급[한의신문=민보영 기자] 내년부터 국가건강검진 후에 받는 결핵 확진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소에서 결핵·잠복결핵감염 검진 시 검진결과서도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발급된다. 질병관리청(질병청)은 24일 국가 건강검진에서 결핵이 의심될 때 결핵진단을 위해 필요한 추가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동안 결핵환자의 진료·약제·검사비 등 의료비는 전액 국가에서 부담해왔지만 결핵 진단에 필요한 검사비는 본인 부담이어서 취약계층의 결핵 조기발견과 치료를 늦추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검사비 지원은 내년부터 건강보험가입자, 의료급여수급권자 등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부터 적용되며 결핵 진단을 위해 필요한 확진검사인 도말, 배양 및 결핵균 핵산증폭검사(TB PCR) 비용의 본인부담금을 건강보험에서 지원한다. 결핵이나 잠복결핵감염 검진 결과는 보건복지부 공공보건포털(http://www.g-health.kr)의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결과서’를 통해 검진 결과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국가건강검진에서 결핵 의심 소견이 있을 때 비용부담 없이 추가 검사를 받고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결핵 의심 증상이 있거나 검진 결과 폐결핵 의심 소견을 받은 국민은 질병청 콜센터나 관할 보건소에 문의해 안전하게 검사를 받고 결핵 환자는 처방대로 약을 중단 없이 복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의학연,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재인증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이하 한의학연)은 가족친화 경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재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한의학연은 2012년 신규인증을 시작으로 2017년에 재인증을 받았으며, 올해로 세 번째 인증을 획득했다. 한의학연은 일·가정 양립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Work and Life Balance) 실천을 위한 여러 제도 운영 및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다. 실제 2016년부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모성보호실(Angel Mom) 등의 공간 구축을 통해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육아·가족돌봄 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난임치료 휴가, 수유시간 보장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도 관련 법령에 따라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휴게시간을 활용해 요가·탁구·테니스 교실을 운영하고, 축구·밴드 등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아리를 지원하며 직원의 워라밸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 김종열 원장은 “한의학연은 창의적인 연구 활동과 업무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며 가족 친화적인 근무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러한 노력이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족친화 조직문화가 보다 단단히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신규개설 요양기관 Two-Track 보건의료자원 신고 서비스 제공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남길랑·이하 서울지원)은 최근 개정된 보건의료자원 신고기준을 보다 쉽게 요양기관에게 안내하기 위해 ‘보건의료자원 현황신고, 이것 하나면 다 된다’ 길라잡이 서비스를 24일 책자 배포와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보건의료자원 현황관리 △개설·기본현황 신고 △보건의료자원(인력·시설·장비) 신고 △특수운영 현황 신고 △차등제·식대 운영현황 신고 콘텐츠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구성 항목 세부내용은 ‘개요→신고절차→화면 캡쳐→자주하는 Q&A’로, 실제 신고화면과 시각적으로 동일하게 구현하는 한편 각 장마다 그동안 ‘자주 질문한 Q&A’ 예시를 보다 알기 쉽게 설명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책자 배포는 각 요양기관으로 우편으로 전달되고, 온라인 동영상 강의는 요양기관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심평원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신규 개원한 의원 담당자는 “보건의료자원 현황 신고는 청구와 직접적 연관이 있어 신고가 필요하지만 너무 어려웠는데, 길라잡이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남길랑 서울지원장은 “이번 ‘길라잡이 서비스’를 통해 신규개설 기관이 보다 쉽게 보건의료자원 현황신고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심평원은 요양기관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고 상생하는 대응능력과 시너지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도 꺾지 못한 ‘한의학 배움의 열기’우즈베키스탄-대한민국 한의학 진료센터(이하 진료센터)가 지난 9월29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총 40시간에 걸쳐 현지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8회 한의학 교육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한의학 교육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협력의료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영일 원장(한의사)이 진행한 것으로,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현대 침 치료 임상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강의를 수료한 현지 의사들은 “현대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침구학 수업은 이해하기 쉽고, 임상에서도 곧바로 활용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또한 통합의학적인 면에서 침 치료의 연구 흐름과 세계적인 높은 관심도를 알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와 관련 송영일 원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실상 대면교육이 취소돼 있는 상태였지만, 현지 의사들의 계속된 요청으로 교육을 진행하기로 결심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해 교육을 진행했다”며 “밀접접촉을 피하기 위해 동일한 실습 수업을 2번씩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지만, 한의학을 향한 현지 의사들의 뜨거운 열정에 보답한다는 의미로 열심히 교육을 진행했으며, 현지 의사들도 수업을 잘 따라와주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특히 송 원장은 “현재 우즈벡에서는 보건부 산하에 전통의학부서가 만들어지고, 새롭게 전통의학을 발전시키려 준비하고 있다”며 “전통의학부서의 설립과 발전에 대한민국의 한의사가 일조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대한민국 한의사의 역할이 더욱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양국간 한의학을 통한 많은 교류와 협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원장은 이어 “한의학 교육과정과 더불어 현지에 한국 한의학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현재 허임의 ‘침구임상경험방’ 러시아어판과 ‘사암침법’ 우즈벡어판을 번역하고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즈벡에서 대한민국 한의학의 입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한의학 서적을 러시아어와 우즈벡어로 번역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어렵고 힘든 시기,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를”부산연탄은행은 지난 23일 누베베한의원 부산점(대표원장 김기현)에서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6250여장을 기부해 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기현 대표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연탄 기부가 전년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에 6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는 누베베한의원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 사랑의열매, 초록우산 등에도 정기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한한의사협회에 1000만원을 쾌척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 자선사업’ 릴레이 기부에도 참여해 경옥고 9000포를 전달키도 했다. -
‘용인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안’ 가결용인시의회 장정순 의원(풍덕천1·동천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안'이 23일 제2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했다. 용인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안은 '한의약 육성법'에 따라 국가의 시책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한의약 육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용인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의약 특성의 보호 및 계승 발전, 한의약 분야의 지역협력 촉진 등 한의약 육성을 위한 각종 시책을 마련해 관리·운영 △한의약 육성·발전에 관한 기본목표와 방향 등이 포함된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의 수립·시행 △한방의료와 한약을 이용한 건강증진 및 치료사업 장려를 위한 지원시책 수립·시행 등이다. 장정순 의원은 "조례의 제정으로 한의약의 육성 지원을 통해 더 안전하게 시민들을 위한 한의약 건강증진 및 치료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용인시한의사회(회장 황재형)는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8일 용인시의회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 측은 용인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와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조례의 내용 중 개선할 사항 및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