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가 공모[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차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재택의료 서비스의 이용기회 확대를 위해 미선정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사업 참여를 위한 추가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시범사업에 관심있는 지자체 및 의료인 등의 참여 독려를 위해 15일 온라인를 통해 시범사업 설명회를 진행, 시범사업의 추진배경 및 사업 내용, 1차 선정결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안내했다. 현재 재가에 있는 장기요양 수급자의 경우 의료필요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거동 불편 사유로 인해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워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요양병원이나 시설을 선택하고 있는 실정이며, 수급자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 지원(의료-요양 욕구 해소)을 위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코자 이번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에 내원하기 어렵다고 (한)의사가 판단한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이 가정을 방문해 포괄평가를 각 영역별로 실시하고, 케어플랜 수립 및 방문진료, 간호,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의료-요양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범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기관은 △의료법 제3조제2항제1호에 따른 의원급 의료기관(단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기관에 한정)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제2조제3호에 따른 공공보건의료기관(단 상급종합병원은 제외) △지역보건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지역보건의료기관 중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의료원이며, 의료기관 내 (한)의사·간호사·사회복지바 각 1인 이상이 재택의료팀을 구성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방문진료, 방문간호 및 기타 돌봄서비스와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각 직종별로는 (한)의사의 경우에는 재택의료팀의 리더로 인력 관리 및 케어플랜 수립을 주관하게 되며, △의료 욕구 파악 및 팀 사례관리 주관 △진료 및 검사·처치·검체 채취·진료의뢰 등 △간호 지시 및 감독, 의사소견서 및 방문간호지시서 발급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간호사는 간호계획 수립 및 수급자 심신상태 변화 확인·간호 처치를, 사회복지사는 주기적 상담과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및 연계 등을 진행한다. 추가 공모는 내달 2일까지 신청서 2종, 운영계획서 1부, 사회복지사 자격증(의료인 면허·자격 증빙서류) 등의 제출서류를 지방자치단체(시·군·구) 담당자가 전자우편(00B6030@nhis.or.kr)으로 송부하면 되고, 제출서류는 공무원 업무 전용 메일(Korea.com 등)로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신청대상은 지자체(시·군·구) 담당자이며, 단 1차 공고 기간 중 선발된 지자체는 지역 분배를 위해 제외된다. 의료기관의 경우에는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한)의사·간호사(임상경력 24개월 이상)·사회복지사 각 1인 이상이 재택의료센터 업무 담당 팀을 구성해야 하며, 공공의료 역할 수행을 주목적으로 설립 운영 중인 공공보건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제외) 및 보건소, 보건의료원, 보건지소가 참여 가능하다. 선정기관은 평가를 거쳐 내달 19일 지자체 및 의료기관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이후 내달 20일 지정기관 교육 및 내달 29일까지 협약서 체결 및 등록을 거쳐 오는 3월2일부터 시범사업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이다. 한편 시범사업 1차 선정을 통해 총 61개 시·군·구에서 83개 의료기관이 선정된 바 있으며, 한의원의 경우에는 △365어울림한의원(서울 강서구) △김성진한의원(인천 서구) △양산한의원(광주 북구) △민들레한의원(대전 대덕구) △원한의원(대전 동구) △노은바로한의원(대전 유성구) △김정철한의원(대전 중구) △중동한의원(경기 부천시) △경희내외한의원(경기 화성시) △문곡16형 대추밭한의원(충남 당진시) △해맑은한의원(충남 천안시) △서동한의원(전북 익산시) △건강한마을한의원(전북 전주시) △장수한의원(전남 나주시) △동방신통부부한의원(경남 거제시) 등 15개소가 지정됐다. -
보산진, ‘메디컬코리아 2024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 기업 모집[한의신문=기강서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하 진흥원)이 오는 3월6일까지 ‘메디컬코리아 2024 비즈니스 상담회(이하 상담회)’ 국내 셀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상담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코리아 2024(Medical Korea 2024)-제14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의 연계행사로, 외국인환자 유치 채널 발굴 및 의료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의료기관과 보건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외국인환자 유치’ 파트와 ‘보건산업체 해외진출’ 파트로 나눠 참가 신청을 받는다. ‘외국인환자 유치’ 파트에는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기관(의료기관, 유치사업자), 지자체 등이 참가할 수 있으며, ‘보건산업체 해외진출’ 파트는 해외진출 및 국제 입찰 시장에 관심이 있는 제약‧바이오‧의료기기‧의료소모품 등 국내 보건산업체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특히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은 해외 바이어와 1:1 온‧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사업추진을 위한 네트워킹 구축 및 업무협약(MOU)체결 등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홍승욱 진흥원 국제의료전략단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최했던 지난해 ‘메디컬코리아 2023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해외 바이어 22개국 62개사, 국내 보건사업체 및 의료기관‧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자 158개사가 참가해 총 545건의 상담이 성사됐다”며 “지난해와 같이 이번 상담회에서도 국내 의료기관 및 보건산업체가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새로운 유치 및 진출 채널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컬코리아 2024 비즈니스 상담회’는 오는 3월 14‧15일 양일간 개최되며, 참가신청은 메디컬코리아 2024 홈페이지(https://www.mkconf.org) 에서 가능하다. -
백세한의원, 나눔봉사 업무협약 체결[한의신문=주혜지 기자] 백세한의원(원장 원상규)이 10일 원주시 태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승철‧김승렬)와 나눔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백세한의원은 매월 현금 지정기탁 및 진료 쿠폰 발행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원상규 원장은 “태장동 동장님께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봉사를 많이 하신다고 하셔서 올해는 저도 한 번 동참하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매년 강원도한의사회의 한의의료봉사에도 참여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는데 “공이정 前강원도한의사회 회장님이 좋은 일 하신다기에 조금 도왔을 뿐”이라고 전했다. 이에 박승철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자원 발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테니스 코트의 황제 발목 잡은 ‘장요근’ 통증, 어떤 부상일까?[한의신문=주혜지 기자] 새해부터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의 관심은 ‘2024 브리즈번 인터네셔널’에 쏠렸다. 클레이 코트의 강자이자 그랜드슬램 22회 우승에 빛나는 ‘흙신’ 라파엘 나달 선수가 1년 만에 부상에서 복귀해 치르는 첫 대회였기 때문이다. 나달은 지난 호주오픈 기간에 ‘좌측 장요근(엉덩허리근·iliopsoas muscle) 2급 파열’ 부상을 입고 수술까지 받은 바 있다. 30대 후반인 그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은퇴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많은 이들이 생각했지만 나달은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어려운 수술과 재활을 이겨냈다. 그리고 이번 브리즈번 대회에서 단식 8강까지 진출하며 성공적인 복귀가 점쳐지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나달은 8강전 도중 수술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며 메디컬 타임아웃을 불렀고, 결국 패배와 더불어 다가오는 호주오픈에도 불참 선언을 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시사한 그였기에 이번 부상은 더욱 안타까움으로 다가온다. 그렇다면 나달의 선수 생활에 큰 위기를 가져다준 장요근은 어떤 부위이며, 손상될 경우 신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장요근은 장골근과 대요근을 함께 칭하는 용어로, 척추·골반을 하체와 이어주는 근육이다. 다리를 올리거나 허리를 구부리는 등 허리와 골반의 움직임을 담당하며 신체의 균형을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장요근의 이완이 허리 통증을 약 3배 감소시켰다는 해외의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장요근은 척추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장요근은 골반과 허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주는 역할도 수행하는데, 장요근이 과하게 긴장하고 수축되면 척추가 굽어지는 등 척추의 변형을 일으켜 허리 통증을 야기한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은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척추옆굽음증)과 같은 척추 질환을 악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테니스처럼 격하게 상·하체를 회전시키거나 순간적으로 운동 방향을 변경하는 피벗(pivot) 등의 동작을 무리하게 이어갈 경우 장요근에 부담이 쌓이기 쉽다. 실제 스페인 프로 축구팀 FC바르세로나의 유망주 라민 야말 선수도 지난해 좌측 장요근 부상을 입었고, 국내 프로 야구팀 SSG의 4번 타자였던 길레르모 에레디아 선수도 이로 인해 3주 넘게 경기를 뛰지 못했다. 스포츠선수 외에도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도 장요근이 과하게 긴장돼 허리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빈번하다. 특히 30~50대 직장인의 경우 장시간 바르지 못한 자세와 장요근의 긴장으로 각종 척추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허리디스크 환자 총 209만8183명 중 30~50대 환자는 99만6803명으로 약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장요근의 수축으로 인해 허리 통증이 발생할 경우 한의약적으로는 장요근의 이완과 척추 기능 회복을 위해 추나요법, 침·약침치료, 한약 처방 등의 한의통합치료를 진행한다.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직접 신체의 균형을 올바르게 교정하는 수기치료로 척추와 고관절 및 주변 근육이 받는 부담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침치료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해주는 데 도움을 주는 한편 한약재 성분을 주사 형태로 정제한 약침은 신속한 통증 감소와 손상 조직 회복에 탁월하다. 치료 외에도 평소 스트레칭을 통해 장요근을 수시로 이완해 주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대표적인 운동법으로 ‘장요근 이완 스트레칭’을 추천한다. 먼저 무릎을 꿇고 허리를 편 채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딛는다. 이후 내디딘 쪽 무릎을 앞으로 밀어 장요근을 이완시켜 준다. 이때 상체는 최대한 일직선으로 유지해야 한다. 15초간 자세를 유지하며, 각 다리마다 3회씩 총 3세트 진행한다. 자생한방병원 이준석 원장(사진)은 “상·하체를 무리하게 움직이는 운동선수도,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직장인도 모두 장요근의 과한 긴장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허리디스크 등의 질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엉덩이나 허리 주변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장요근 건강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
정철 원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정철 대한원외탕전협회 수석부회장(사진)이 최근 한의약산업 활성화 지원에 이바지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철 수석부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남상천한의원원외탕전실을 운영하면서 약침의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약침을 한의계의 주요한 치료행위로 자리매김하는데 이바지해 오고 있으며, 특히 보건복지부가 진행하고 있는 원외탕전실 인증제에 약침 조제 분야에서는 한의계 최초로 재인증을 받는 등 약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한의학 관련 단체 및 대학교, 산업체, 학회 등과의 연계를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새로운 약침 개발을 위한 노력을 통해 SU어혈, 무통, SS(Rg3) 약침 등과 같은 결과물을 도출해 한의 임상현장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밖에도 해외 학회나 의료단체 등과의 학술교류 강화를 통해 약침의 다양한 치료근거를 확보하는 SCI급 논문 발표 등도 추진하는 등 약침의 세계화를 위한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는 지난 20여 년간 4000여 명의 한의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면역약침요법 강의를 토대로 임상 현장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약침 임상지침서인 ‘면역약침 임상가이드’를 발간해 약침의 대중화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대한침구의학회의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약침 실습에 강연을 진행하고, 통합뇌질환학회의 ‘한의학&뇌질환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임상 실습에서 사용하는 약침을 후원하는 등 후학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정철 원장은 “이번 표창은 그동안 약침의 유효성·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남상천한의원원외탕전실 및 원외탕전실의 제도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대한원외탕전협회의 모든 관계자를 대신해 받은 것”이라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약침과 원외탕전실의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원장은 “한의약이 치료의학으로 더욱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약침의 안전성·유효성 확보를 위한 연구는 지속돼야 할 것이며, 약침이야말로 한의계의 어려움을 타개해 나갈 수 있는 한의계의 가장 커다란 치료수단이라고 생각한다”며 “한의계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써 향후에도 한의약의 발전을 위해 현재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거제시 염용하 용하한의원장, 총선 출마 선언[한의신문=강현구 기자] 염용하 원장(거제시 용하한의원)이 15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염용하 원장의 이번 총선 도전은 네 번째로, 앞서 지난 2012년과 2016년 당시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대열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어 2020년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력이 있다. 염용하 원장은 출마선언문 낭독을 통해 ‘훌륭한 정치, 멋진 정치, 수긍이 가는 정치’를 하겠다면서 일자리가 넘치는 거제를 위해 △조선 △관광 △미래성장산업 유치의 삼두마차를 힘차게 달리겠다고 강조했다. 염 원장은 출마 선언을 통해 “현실 정치에서 할 말은 하고,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겠다”면서 “국민들이 피땀 흘려 낸 고귀한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게 감시하고, 점검해 약자와 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염 원장은 “많은 시간 동안 시민들이 어깨가 쑤셔 잠 못 들어 할 때, 허리에 담이 결려 머리 감기도 힘들 때, 작업에 열중하느라 팔꿈치가 아파 팔 들기도 불편할 때 저는 한의사로서 여러분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며 따뜻한 손을 잡아준 친근한 이웃이었다”면서 “사람을 판단하려면 그가 살아온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염 원장은 이어 “여러분의 아픔, 고통, 불편함, 어려움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며 살고 있는 자신이 거제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싶어 출마했다”면서 “노자의 도덕경에 ‘화광동진(和光同塵)’이라는 말처럼 ‘먼지가 가득한 현실 세계에서 직접 뛰어야 다가오는 미래를 밝은 희망과 꿈으로 살 맛 나는 세상으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염 원장은 아울러 “어떻게 하면 국민과 시민들이 더 행복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지를 심사숙고해 훌륭한 정치, 멋진 정치, 수긍이 가는 정치를 하고자 한다”며 “일자리가 넘치는 거제를 위해 조선, 관광, 미래성장산업 유치의 삼두마차를 힘차게 달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함박웃음을 드리겠다”고 선언했다. -
한의진단 정보 교류 및 활용 확대 방안 모색[한의신문=주혜지 기자] 대한한의진단학회(회장 김기왕)가 14일 서울역 KTX회의실에서 ‘2024년 대한한의진단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DSCA(확산스펙클대조분석) 기술을 적용한 심부미세혈류 측정 및 한의진단 활용(대구과학기술원 이기준 교수) △맥진의 객관화 방안과 맥파형 해석(상지대학교 유준상 교수) △인공지능을 활용한 설진 Segmentation 방법론에 대한 연구(상지대학교 남동현 교수) △임상연구를 통해 살펴본 한의 진단기기의 활용(대구한의대학교 정현정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기준 교수는 심부의 혈류(BFI) 및 혈량(BV) 변화, 심박수(HR) 등을 측정할 수 있는 다채널 다중모드광섬유 확산스펙클대조법(MMF-DSCA)을 설명하는 한편 한의 관련 혈류측정 실험을 통해 혈위자극 이후에 혈류의 저주파진동(LFO) 진폭 증가 및 신호의 복잡도(SampEn)가 증가하는 경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유준상 교수는 맥진의 객관화 방안, 맥파형 해석 및 맥진기 활용 예를 설명했다. 특히 맥의 측정자세, 가압에 따른 맥의 파형, 침시술 전후 파형을 비교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남동현 교수는 이미지 내에 있는 객체들을 의미있는 단위로 분할하는 작업인 Segmentation을 설명하고, 설진기 사용자가 실용적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CNN 기반의 혀 이미지 방식을 소개했다. 정현정 교수는 대법원의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 합법’ 판결과 관련, 초음파의 정의와 의료 초음파에 대한 발표를 통해 임상연구에서 검진기기를 치료에 응용하는 방법과 결과 측정에 응용하는 방법 두 가지로 나눠 각각의 활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
외국인 정신건강 증진 및 예방 강화 ‘공동 협력’[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본부(본부장 구자군·이하 인천본부)는 15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및 가천대학교 길병원과 외국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문화에 적응이 어려운 외국인 대상으로 △정신건강 위험 대상자 발굴 및 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위한 전문가 지원 및 상담·치료 등 정신보건 향상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각 기관이 협력을 약속했다. 구자군 인천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복지 및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북구한의사회, 총회 및 신년회 열고 새도약 다짐[한의신문=강준혁 기자] 강북구한의사회(회장 황주원)가 12일 ‘제30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개최해 2024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는 한의계 관계자들을 비롯해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이방일 강북구청 부구청장, 이종환·이상훈·박수빈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북구한의사회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운동’ 성금 전달식을 통해 강북구한의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모금액을 이방일 부구청장에게 전달, 여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음을 전달키도 했다. 이와 함께 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이에 따른 예산안을 확정하고, 지역보건 향상을 위한 활동에 더욱 매진하기로 다짐했다. 황주원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새로운 한 해에도 한의계의 의권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
“한의 영역 확대와 경쟁력 제고 위한 핵심 역할 수행”[한의신문=강준혁 기자] 전라남도한의사회(회장 문규준·이하 전남지부)는 13일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 지부 및 한의약 발전을 위한 2024회계연도 주요 사업 계획 수립과 이에 따른 예산안을 편성한데 이어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2월17일 개최키로 했다. 2022회계연도 결산 확정의 건에 대해서는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확정의 건은 보수교육 정산내역을 추가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총회 의안으로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2024회계연도 사업 및 예산(안) 승인의 건도 원안대로 상정키로 했다.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는 다음달 17일 오후 6시에 지부사무국에서 진행하기로 했으며,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서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서(안)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사업 및 예산(안) 승인의 건 △기타의안(지부감사 선출의 건, 회칙시행규정 개정의 건) 등을 상정해 심의키로 했다. 문규준 회장은 “2024년도에는 전남지부가 초음파 진단기기의 임상 활용을 비롯해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등 한의계의 영역 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국시도지부 및 중앙회와 적극적으로 연계해 나갈 것”이라면서 “우리 모두 합심해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큰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