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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한의사회, 정준택 회장 연임 확정[한의신문=이규철 기자] 제23대 인천광역시한의사회 회장에 단독 출마한 정준택 후보가 90.68%의 찬성표를 얻어 연임을 확정했다. 인천시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치유)는 6일 제23대 인천시한의사회 회장 선거 결과 개표를 통해 정준택 후보가 당선됐음을 확인하고,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번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Kevoting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선거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투표가 진행됐으며, 투표 결과 총 선거인단 903명 중 515명이 투표해 57.03%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찬성 467표(90.68%)·반대 48표(9.32%)로 집계됐다. 정준택 회장은 1994년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1999년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인천광역시한의사회 대의원총회 부의장, 부평구한의사회 회장, 인천광역시한의사회 부회장, 인천광역시한의사회 천연물신약 비대위원장,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한의원 준비위원장, 인천광역시한의사회 의료기기대책 비대위원장, 인천광역시한의사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2021년부터 제22대 인천광역시한의사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해 △중앙회와 협력을 통한 의료기기 법안 통과‧한의실손보험 확대 등 한의계 의권 확대 노력 △한의치매예방사업 실시 및 난임사업, 경로당 주치의 사업 등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 확대 △회원과의 소통 강화 △한의학 대국민 홍보 강화 △인천의료원내 한의과 설치 추진 등 공공성 확보 △학술강좌 확대 △대외협력 강화 △회원 친목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
김희택 신임 세명대 부속 제천한방병원장 취임[한의신문=강준혁 기자] 세명대학교 부속 제천한방병원은 최근 김희택 5대 병원장(사진)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병원장은 대전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전문의 과정을 수료 후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세명대 한의과대학 교수·기관생명윤리위원장,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희택 신임 병원장은 “김형준 전임 병원장의 리더십과 교직원들의 노력으로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을 극복하고 환자들과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고객 만족을 위한 환자 중심 문화 확립과 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로 존중하며 협력하는 병원 문화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직원들의 개인적인 성장을 지원해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2000명 늘어나는 의대정원…합격선 4.5점 하락 전망[한의신문=강준혁 기자] 정부가 내년 대학입시부터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결정하면서 입시 판도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종로학원은 6일 의대정원 2000명 증원으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최상위권 대학 합격생의 78.5%(3802명)가 의대 합격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합격생의 45.4%(2200명)가 의대 합격권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의대 열풍 현상이 심해지고, 의대를 꿈꾸며 N수를 선택하는 수험생들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의대 정시 합격선도 수능 국어·수학·탐구 영역 백분위 기준 4.5점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의대 합격점수가 285.9점이지만 2000명 증원 시에는 281.4점으로 내려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의대정원 2000명은 서울대 자연계열 입학생 수(1844명)를 뛰어넘는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5개 이공계 특수대의 신입생 규모(1천700여 명)도 넘어선다. 최상위권 이공계열 학생들이 대거 의대로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종로학원은 의대 합격선이 낮아지면서 의약계열의 다른 최상위권 학과의 합격선도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기존 의약계열 학생들이 의대로 진로를 변경할 가능성도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정원 증원으로 서울 상위권 대학들의 합격선 변화도 예상된다”며 “2024학년도 지방 소재 의대 정시 합격생 중에서도 일부는 서울 소재 의대를 노리고 등록을 포기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
심평원 서울본부, 설 명절맞이 나눔행사[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본부장 이미선·이하 서울본부)은 6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송파구 관내의 생활고를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서울본부는 가락본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식료품(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서울본부는 2019년 9월 송파구 사옥 이전 후 관내 가락본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에게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추진해 왔다. 이미선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필수·지역 의료 살릴 의대정원 2000명 확대를 환영한다!”[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정부가 6일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확정해 발표한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는 이에 대한 입장문 발표를 통해 “3058명으로 묶여 있던 의대정원을 19년만에 증원함으로써 붕괴 위기의 필수의료·지역의료·공공의료를 살릴 수 있는 소중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적극적인 환영 입장을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또한 “2025학년 의대정원 2000명 확대는 의사인력 확충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현재 부족한 의사인력과 앞으로 예상되는 의사인력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2025학년도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확대된 의대정원 증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늘어난 의대정원이 비필수 인기진료과로 쏠리면 붕괴 위기의 필수의료·지역의료·공공의료를 살릴 수 없고 실패한 정책으로 끝날 것”이라면서 “의대정원 확대가 필수·지역 의료를 살리기 위한 성공적인 정책이 되려면 의대정원 확대로 늘어난 의사인력이 필수의료·지역의료·공공의료에 배치될 수 있도록 지역의사제 도입, 공공의대 설립, 개원쿼터제(할당제) 도입, 비급여와 실손보험 규제 강화와 같은 정책 패키지 정책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내년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 2035년까지 1만 5000명 확충[한의신문=하재규 기자] 올해 고3 학생이 입시를 치르는 2025학년도 대입부터 의대 정원이 2000명씩 늘어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열고 2006년부터 3058명으로 19년 동안 묶여있던 의대 정원을 늘린다고 발표했다. 조규홍 장관에 따르면, 정부는 10년 뒤인 2035년 수급전망을 토대로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결정했으며, 현재 의료 취약지구에서 활동하는 의사인력을 전국평균 수준으로 확보하려면 약 5000명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에 더해 급속한 고령화 등으로 늘어나는 의료수요를 감안할 경우 2035년에 1만 명 수준의 의사가 부족할 것이란 판단아래 2035년까지 약 1만 5000명 선까지 의사인력을 확충키로 했다. 이를 위해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해 현재 3058명에서 5058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5학년도부터 2000명이 추가로 입학하게 되면 2031년부터 배출돼 2035년까지 최대 1만 명의 의사 인력이 확충된다. 늘어나는 의대 입학정원의 대학별 배정은 ‘비수도권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집중 배정한다’라는 원칙아래 각 대학의 제출 수요와 교육 역량, 소규모 의과대학의 교육 역량 강화 필요성, 지역의료 지원 필요성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할 방침이며, 특히 각 비수도권 의과대학에 입학 시 지역인재전형으로 60% 이상이 충원되도록 할 계획이다. 브리핑에 앞서 개최된 2024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 회의에서는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건강보험 종합계획’ 등 최근 보건의료 현안이 세부적으로 논의됐다. 보정심 회의에 참석한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의료취약지구의 의료공백을 메꾸기 위한 방안으로 2025학년도부터 의대정원을 2000명 늘린다고 해도 증원의 효과는 앞으로 10년 뒤에나 나타날 수 있다”면서 “당장 지역·필수의료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국내 한의인력을 필요한 곳에 긴급히 투입해 일차의료의 역할과 영역을 확대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홍주의 회장은 이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의료수요 충족을 위해 그간 미흡했던 일차, 회복기, 의료·돌봄 등 의료전달체계를 정립함에 있어서도 의료인간 종별의 차별이 존재해선 안 된다”면서 “한의사와 치과의사 등의 의료직역도 의사의 권한 확대와 비례되어 공평한 권한과 역할이 부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첩약 등 한의약 분야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비롯한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에 따른 중장기 건강보험 정책 방향도 논의했다. 이와 관련 국민의 의료 선택권 확대 차원에서 첩약 등 한의약 분야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가 추진된다. 이를 위해 첩약보험 제2단계 시범사업이 올 4월부터 진행되며, 현재 3종의 대상 질환은 6종(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후유증+요추추간판탈출증,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본인부담률 50%는 30~60%로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한 한약제제의 상한금액 조정도 추진된다. 원료비 상승, 제조·품질관리 규정 강화 등 주요 한약제제별 생산 원가, 제조공정 추가 비용에 대한 현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약제제의 상한금액 상향 조정을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벼랑 끝에 서 있는 필수의료를 살리고,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의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 바로 지금”이라면서 “정부는 올해를 의료개혁의 원년으로 삼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의료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
“합리적·건강한 정치 실천과 참신한 정책 발굴” 약속어인준 예비후보(대한한의사협회 지방소멸저출산특별위원장·진주시 당당한의원장) [한의신문=강현구 기자] 제22대 총선에 어인준 원장(진주시 당당한의원)이 국민의힘 경남 진주갑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어인준 예비후보는 6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변을 통해 “합리적이고, 건강한 정치를 실천하고, 시민의 의견을 경청해 참신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선언했다. 어 예비후보는 이어 “시민을 위한 법안을 발의하고, 낡은 규제를 혁파해 법과 정책이 시민 삶에 도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임기 동안 시민과 소통을 위해 공개할 수 있는 대부분의 국회 일정을 공개하고, 국회의원 세비의 반액 이상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어 예비후보는 진주시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험,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도심 공동화에 따른 초등학교 폐교 위기 등 문제에 직면해있어 그동안의 경험과 열린 소통을 통해 이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공약으로 △경남 우주항공청 개청을 위한 우주항공 영재고등학교 유치 △농촌인력 부족 해결을 위한 수곡·대평면 일원 스마트농업 클러스터 단지 구축 △진주시 가호동·문산·금곡면 일원 대형 농수산물 물류유통단지 유치 △신안·평거·판문동 기점 대규모 관광벨트 구축(진양호 연계) △충무공동 제2혁신도시 조성 등을 내세웠다. 그는 아울러 “진주시의 100년 미래를 좌우할 매우 중차대한 시기로, 가장 늦게 시작했고, 가장 어리지만 역전의 드라마를 연출해 보겠다”면서 “동료 시민 한 분, 한 분이 그 주인공을 만드는 작가가 되어달라. 우리가 모두 함께 가면 길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어 예비후보는 경남과학고등학교, 경희대 한의대와 동 대학원(한의생명과학 전공)을 졸업했으며, 현재 대한한의사협회 지방소멸저출산특별위원장, 경남한의사회 정책이사 등을 맡아오고 있다. -
경북한의원·하나로클리닉의우회, 이웃사랑 후원물품 기탁[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중리동 경북한의원(원장 이승호)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회장 서지원)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김 선물세트, 백미, 문화상품권 등 1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경북한의원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선물 세트와 백미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덕구는 이날 전달받은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명절 전 한부모가정 583세대 및 성우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13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구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경북한의원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후원해 주신 물품은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홍주의 회장,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회의 참석(6일) -
심평원 경기남부본부, 설 명절맞이 취약계층 후원물품 전달[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본부장 김애련·이하 경기남부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팔달노인복지관과 협업해 2024 설날맞이 후원캠페인 ‘온기 가득한 새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6일 경기남부본부는 약과 200세트(200만원 상당)를 팔달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또한 7일에는 설날키트(떡, 국수, 곰탕, 소고기, 약과) 제작 봉사에 참여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2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설날키트 전달대상이 기존 100가구에서 200가구로 확대하게 됐다. 김애련 본부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온기 가득한 새해를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업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