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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
한의약 홍보 위해 “경기도한의사회 x 이홍렬 뭉쳤다”[한의신문=최성훈 기자] 방송인 이홍렬 씨가 경기도한의사회와 함께 손을 잡고 대국민 한의약 알리기에 나선다.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는 크리시아미디어 소속 방송인 이홍렬 씨와 한의약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방송인 이홍렬 씨는 앞으로 2년 동안 경기도한의사회 라디오 광고(자동차보험), 유튜브 홍보 영상에 모델로 출연하게 된다. 방송인 이홍렬 씨는 지난 1979년 TBS 라디오로 데뷔해 1994년 MBC 연기대상 코미디부문 대상, 1995년 코미디부문 한국방송대상, 1996년 MC부문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하는 등 당대 최고의 코미디언이자 MC로서 활약해 왔다. 화려한 방송경력을 자랑하면서도 그는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및 나눔실천 강연 등을 병행하며, 모범적인 방송인의 삶을 사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홍렬 씨는 협약 소감에서 "얼마 전 아들이 자동차사고가 났었는데, 치료를 한의원에서 받는 것을 보고 한의원도 자동차보험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며 "자동차보험이 적용되는 한의원 치료에 대해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잘 모르고 있을텐데 잘 홍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찬 회장은 "평소 한의약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갖고 있는 방송인 이홍렬 씨와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한의약을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에게 이홍렬씨 특유의 설득력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윤 회장은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의학이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과 신뢰를 받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시아미디어 소속 이홍렬 씨는 유튜브 채널 '이홍렬TV'를 운영하며 유튜브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다. -
보건복지위, 보건의료 현장 탐방 ‘찾아가는 의정’[한의신문=최성훈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위원장은 김성주 간사(더불어민주당), 강기윤 간사(국민의힘)를 포함한 복지위 위원들과 11일과 12일 양일간 창원과 부산 등 경남지역의 복지·보건·의료 분야의 주요정책 현장을 방문하고 일선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이번 현장탐방은 여야 복지위원들 간에 “국민의 삶에 가장 도움이 되는 복지·보건의료 정책의 방향성은 정책이 실제 추진되는 현장에 그 해답이 있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획된 것으로, 보건복지위원회 정책현장 탐방 시리즈의 첫 걸음이다. 주요 일정으로 김민석 위원장과 위원들은 부산 진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 코로나 우울과 자살 예방을 위한 심리지원 사업들을 살펴보고, 현장 공무원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청을 방문해 전국 수입수산물 검사물량의 81%인 64만톤의 검사를 담당하고 있는 부산신항 확장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국정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된 마스크 수급대책의 후속조치 상황을 점검한다. 보건복지위원회는 경남 창원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도 방문, 코로나19 유행으로 급감한 헌혈량으로 인해 심화되고 있는 혈액수급 위기사태를 점검하고 헌혈을 증진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의 해법은 삶과 공동체의 본질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인간다운 삶을 책임지는 보건복지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앞으로 보건복지 정책이 국민들의 삶 속에서 집행되는 현장을 세밀하게 살펴보는 ‘찾아가는 의정서비스’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이루어질 예정이며,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과 점검 결과는 향후 보건복지위원회의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
협의체 거부 의협 “‘의정’ 협의체 아니잖아”11일 열린 정부와 의약단체 간 협의체에 불참을 선언한 대한의사협회는 회의 시작 전 행사장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협의체 참여 거부 이유를 밝혔다. 최대집 회장은 “의정 협의체를 통해 논의하기로 해놓고 별도의 협의체를 만들어 유사한 논의를 하겠다는 구조를 이해할 수 없다”며 “여러 의약단체와 하려면 사전 계획을 세워 각 단체마다 협의하고 각 단체의 승인을 받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동안 코로나 실무 협의체를 운영하다 제목만 바꿔서 보건의료 협의체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해 구성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의협이 협상의 당사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하 의협 대변인은 “9월 4일 의정합의문을 다시 읽어보면 우리가 ‘의료계와 함께’라고 표현한 데는 이유가 있다”며 “첩약시범사업의 경우 한의계가 당사자니까 당사자를 비롯해 문제제기하는 약업계, 정부까지 참여한 구조를 만들자고 한 것이지 의약단체와 여러 주제를 모두 함께하자고 한 것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한마디로 9월 4일 의정 합의문은 말 그대로 정부와 의협과의 합의에 따라 협의체를 구성하자는 얘기였을 뿐 다른 의약단체가 참여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날 강도태 복지부 차관은 “9·4 의정 합의에 따른 의정합의체도 조속히 구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협의체가 의정 간 합의에 따른 협의체가 아닌 ‘별도’의 보건의료 현안과 관련한 자리라는 의미다. 또 의협의 주장에 대해 복지부는 “이번 협의체는 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해 수시로 제기되는 다양한 보건의료 현안과 직역 간 조정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이를 위해 복지부는 6개 의약단체와 사전 실무협의를 2회 개최해 협의체 구성·운영 방안, 논의 의제 및 향후계획에 대해 미리 협의했고 의협은 10월 27일 실무협의에도 참여했지만 이견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어 “9·4 의정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복지부와 의협 간 의정협의체는 별도 운영할 예정”이라며 “당장 내일이라도 의·정 협의체를 개최해 합의에 제시된 의제들을 논의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남북 공동 R&D 통해 건강공동체 만들어나가야”[한의신문=최성훈 기자]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전혜숙/서울 광진갑)은 11일국회에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초청해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남북보건의료 협력’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우원식, 김병기, 김한정, 최인호, 김병주, 신현영, 전용기 의원과 국민의 힘 이명수, 이만희 의원, 무소속 양정숙 의원 등이 참석했고, 37명의 보건의료업계 기관장 및 제약회사 CEO 등이 참석했다. 강연회를 주최한 전혜숙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 시기를 잘 견디면 우리 국민들은 다시 우뚝 설 것”이라며 “오늘 조찬 강연회에 참석한 분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구촌 보건복지 포럼을 통해 봉사하고 베품을 실천하자”고 제안했다. 강연에서 신희영 회장은 “현재 북한 주민들은 영양상태가 나빠 면역력이 심각하게 저하되어 있고 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라며 “북한의 보건의료 시스템은 완전히 붕괴된 상황이어서 통일 전 미리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향후 통일비용을 줄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신 회장은 “남과 북은 현재 질환의 차이가 발생하지만, 충분히 새로운 신약을 개발해 치료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남북한 건강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보건의료분야의 남북한 공동 R&D 개발 사업을 통해 이산가족 고향 방문 확대 등 남북한 교류 협력의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
政 “검체 채취, 지자체 판단 따라 한의사도 가능”한의사의 감염병 검체 채취와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최종적으로 “지자체 판단 하에 가능하다”는 진일보한 답변을 내놨다. 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21대 국감 종합감사 질의에 대한 최종 서면답변에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한의사가 감염병 환자를 진단할 수 있고 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될 수도 있다”며 “현재 지자체에서는 지자체 판단에 따라 한의사들이 역학조사관 업무 등을 통해 코로나 대응을 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자체에서 코로나19 대응에 한의사를 참여토록 한 것은 의료법 제59조 제1항*에 따라 감염병 발생 현황, 의료자원 동원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 판단된다”며 “정부는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의료자원이 효율적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한의사협회는 그동안 한의사의 감염병 진단 및 역학조사관 활동에 대한 복지부의 미온적 태도에 비판적 목소리를 높여 왔다. 지난달 열린 국감 초기만 해도 복지부가 “한의사의 감염병(의심)환자 검체채취는 면허범위 밖 치료행위에 해당될 우려가 있다”는 견해를 밝힌 탓이다. 이에 한의협은 복지부에 즉각 시정을 촉구하며 “‘면허 밖 치료행위가 될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밝힌 복지부의 행태는 그 누구보다 엄격하게 법을 준수해야할 정부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스스로 부정하고 위반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강력히 항의했다. 현행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의 13에는 ‘감염병환자란 ~(중략)~ 의사, 치과의사 또는 한의사의 진단이나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기관의 실험실 검사를 통해 확인된 사람을 말한다’라고 정의돼 있으며 ‘의사, 치과의사 또는 한의사는 감염병환자 등을 진단하거나 그 사체를 검안한 경우 ~(중략)~ 관할 보건소장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어, 감염병 환자에 대한 한의사의 진단과 보고의무를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
보건의료통합봉사단-아름다운인터넷세상 코로나19 키트 ‘배포’[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보건의료통합봉사단(회장 손창현, 이하 IHCO)이 아름다운인터넷세상과 함께 코로나19 가운데 만연하는 잘못된 인터넷 윤리를 바로잡고자 리플렛을 제작해 배포했다. 지난 7일 IHCO는 서울 용산구와 대전 유성구 일대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어르신들께 코로나19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 소독제, 기타 생활용품 등이 포함된 코로나19 예방키트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KF94 마스크, 손 소독제, 코로나19 바로 알기 책자 등과 함께 올바른 인터넷 윤리에 대해 알리기 위한 ‘리플렛’도 제작·배포했다. 이 리플렛은 코로나19로 도래한 온택트 문화의 발달 속에서 지켜야할 디지털 윤리를 강조하고 있으며, 올바른 코로나19 정보를 습득하는 방법도 수록돼 있다. 리플렛 제작에 참여한 IHCO와 아름다운인터넷세상은 예방키트를 전달한 후, 각 가정에 전화로 연락해 키트 구성품 설명과 노인들의 건강 상태 및 생활 속 불편사항을 확인했다. 한편 IHCO는 아름다운인터넷세상 단체와의 리플렛 제작 외에도 △적십자사 연계 헌혈 활동 △헌혈동참캠페인 △마스크 기부캠페인 △카카오 가치같이 플랫폼 소셜네트워크 모금 진행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손창현 회장은 “IHCO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단체 차원에서 유흥시설에 대한 출입여부 스크리닝을 통해 유흥시설 방문자가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검역, 방역 사항에 주의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소방의 날 기념 표창 수여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은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정인철 교수와 시설팀 이세범 직원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전대학교 측에 따르면 제 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정인철 교수가 대전시장 표창을, 이세범 직원이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인철 교수는 지난 해 대전소방본부와 협약을 체결, 대전지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 상담을 통한 정신 건강 향상을 도모해 소방공무원이 건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세범 직원은 대전한방병원 시설팀에서 근무하며 소방 안전을 위해 내부시스템 구축 및 교육 등을 활발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았다. -
전문의협 “한의사전문의 제도 개선 서면결의 반대”[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대한한의사전문의협회(회장 정훈, 이하 전문의협)는 11일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가 진행하고 있는 ‘한의사전문의 제도 개선 추진 승인의 건’ 서면결의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내놨다. 전문의협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문의 제도 개선과 관련 구체적인 진행과정이나 방법에 대해 전혀 제시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서면결의 투표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주장하며, 서면결의 중단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연구 과정에서 실질적인 이해당사자인 한의사전문의를 배제한 채 연구를 진행했고, 전문의 및 전공의가 우려를 표한 경과조치시 부작용에 대한 해결방안이 전혀 제시되어 있지 않다”면서 “경과조치 후 지속적으로 전문의를 배출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준비 없이 전문의 다수 배출이라는 일방적인 결론만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의협은 또 전문의 제도 개선의 방향으로 제시한 ‘통합한의학 전문의 신설’과 관련해서도 "과목 자체의 정의도 모호하며, 그 자체가 한의학에 대한 자기 부정"이라고 말했다. 그 근거로 전문의협은 “애초에 한의학은 통합의학인데 통합한의학이라는 전문과목을 신설한다는 자체가 수천년간 이어진 한의학에 대한 자기 부정인 셈”이라며 “치과협회에서 ‘통합치의학전문의’ 제도를 시행했다고 해 맹목적으로 따라서 추진하는 것은 한의협의 비전문적인 회무 추진이자 감정적이고 졸속적인 행태”라고 꼬집었다. 한편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는 지난 10월 26일 대한한의사협회 이사회로부터 접수된 ‘한의사전문의 제도 개선 추진 승인의 건’에 대한 서면결의를 실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주요 의안 내용은 △한의사전문의 제도 개선 연구 결과에 따른 내·외부 합의 도출을 위한 개선방안 설계 △한의사전문의 제도 개선 특별위원회에서 반복적 이슈가 되는 쟁점사항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추진 △한의사전문의 신설과목 도입(가칭 통합한의학과 전문의, 추나의학과 전문의, 한의예방의학과 전문의, 한의 암 전문의, 한의진단학과 전문의) 등이다. 이에 대해 한의협 이사회는 “지난 2008년 3월 16일 시행된 제53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신설과목 개설을 위한 한의사전문의 교육을 2008년부터 실시하기로 결의하였으나, 현재까지 진행되지 못했다”며 “한의사전문의 배출 규모를 확대해야 만성질환관리제, 치매국가책임제, 커뮤니티케어 등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에 참여하기 용이하다. 또한 현재 일차의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코로나 등 감염질환 관리 등 통합의료를 지향하는 전문 졸업후 교육 과정이 필요하다”며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전문과목 신설을 통한 한의사전문의 다수 배출로 정책을 변경하고자 기존 논의 및 진행된 제도 개선 사업 추진경과에 대해 대의원총회에 보고하고, 향후 추진계획(안)에 대하여 승인받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
한·양방 협진 등 인천 의료관광 팸투어 실시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의료 코디네이터(러시아, CIS)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 투어는 코로나시대 의료관광 시장이 점차 해외 중증환자 유치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러시아어권 의료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인천시만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및 관광을 홍보함으로써 향후 실질적 해외환자 유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팸투어의 참가자는 총 28명으로, 지역 의료기관들의 주요 타깃 시장인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의료 코디네이터들이라는 점에서 중증질환 중심의 특화 의료상품 개발에 주력하는 코로나시대 인천시의 향후 유치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중증질환 위주의 의료기관과 특화 의료상품 소개를 비롯 동반자 가족을 위한 피부, 스킨케어, 안과 등의 병·의원 시찰, 일몰이 아름다운 마시안 해변 등 힐링형 관광명소 탐방으로 구성했다. 참여 의료기관은 △나사렛국제병원(한·양방 협진상품 및 재활치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위암 등 5대암) △나은병원(정밀 건강검진 및 심뇌혈관질환)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심뇌혈관) △한길안과병원(안구검진, 망막수술, 백내장) △송도외과의원(건강검진) △연수김안과의원(안구정밀검진) △JK위드미피부과의원(두피케어 및 보톡스) △타미성형외과(피부 리프팅 및 스킨케어) 등 총 9개 기관이다. 인천시는 코로나19 대응 의료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올해 처음으로 의료관광객을 위한 힐링형 웰니스 관광지 5개소를 선정한 바 있으며, 타깃별 의료관광 융·복합 상품 개발, 인천 의료관광 브랜드 구축, 수용태세 강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의료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혜경 인천시 건강체육국장은 “해외환자 유치에 있어 고객 접점에 있는 의료 코디네이터들의 역할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팸 투어가 코로나19로 많이 지쳐 있을 의료기관과 코디네이터들의 사기 충전과 더불어 인천 의료관광 바로알기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대비 다양한 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