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한의사회, 이홍렬 씨와 라디오 자동차보험 캠페인 진행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가 방송인 이홍렬 씨와 함께 자동차보험 관련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경기도한의사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021년 1월 31일까지 매일 1회 18시 57분부터 TBS 라디오 교통방송(FM라디오 95.1MHz)을 통해 라디오 자동차보험 광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앞서 이홍렬 씨는 지난달 10일 경기도한의사회와 한의약 홍보를 위해 앞으로 2년 간 경기도한의사회 라디오 광고(자동차보험), 유튜브 홍보 영상에 모델로 출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그는 한의약 교통사고 치료 장점에 대해 “겨울이 되면서 늘어나고 있는 교통사고 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한의원에서는) 침, 뜸, 약침 치료부터 어혈을 풀 수 있는 첩약, 추나를 포함한 물리치료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의원에서도 자동차보험이 적용되는 만큼 이제 본인부담금 걱정 없이 치료에만 전념하라”며 “이제 한의원이 또 하나의 에어백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홍렬 씨는 지난 1979년 TBS 라디오로 데뷔해 1994년 MBC 연기대상 코미디부문 대상, 1995년 코미디부문 한국방송대상, 1996년 MC부문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하는 등 당대 최고의 코미디언이자 MC로서 활약해 왔다. 화려한 방송경력을 자랑하면서도 그는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및 나눔실천 강연 등을 병행하며, 모범적인 방송인의 삶을 사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
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 ‘학생행복 장학금’ 2000만원 지원[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이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학업에 충실한 학생 32명을 선발해 2000만원의 ‘학생행복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상지대부속한방병원 교수 및 직원, 상지영서대학교, 상지대관령고등학교 교직원 등으로 구성된 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은 매달 급여의 일부를 모아 20주년이 되는 올해 총 50억5900여만 원의 발전기금을 조성했다. 특히 올해에는 대학원생 대상 논문 연구지원 사업을 신설, ‘상지대와 지역사회의 협력과 발전’을 주제로 논문을 공모해 5명에게 연구지원비 400만원을 지원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전달식은 개최하지 않았다. 한편 이 재단은 지난 2000년 11월 상지학원과 지역사회의 민주적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
시호 추출물서 신경병증성 만성통증 치료 후보물질 발굴경기도는 한약재인 ‘시호’ 추출물을 이용한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 후보물질을 발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 소재개발팀(교신저자 최용문 박사)은 이번 논문에서 한반도 자생 한약재인 시호 추출물과 추출물의 주성분인 사이코사포닌이 동물실험에서 신경병증성 통증을 개선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신경병증성 통증은 신경계의 일차적인 병변이나 기능 이상 때문에 생기는 통증으로, 특히 당뇨병·항암제 화학요법·대상포진 등에 의한 말초신경 손상이 주요 병인이다. 난치성이며 만성적인 특성으로 환자의 삶의 질 저하, 사회 적응력 저하 때문에 더 많은 치료분야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전 세계 인구의 약 15%가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로 추정되며, 당뇨병 및 암 환자 증가, 인구 고령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신경병증성 통증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는 항암제 화학요법으로 유발된 신경병증성 통증 모델에서 시호 추출물은 정상군 대비 60∼80% 정도 통증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으며, 당뇨병으로 유발된 신경병증성 통증 모델에서는 사이코사포닌을 투여했을 때 30분 안에 유의미한 수준으로 통증이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시호’(Bupleurum falcatum)는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한의학에서는 뿌리를 약재로 사용되며, 감기·인플루엔자·급성 기관지염 등에 해열·소염제로 이용되는 한편 월경통과 하복통에 진통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향후 전임상시험 및 임상시험을 거쳐 마약성 치료제를 대체하는 새로운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기대된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1월과 이달 국제 저명학술지인 ‘피토테라피 리서치’(Phytotherapy Research) 및 ‘플란타 메디카’(Planta Medica)에 각각 게재됐으며,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특허 등록과 출원을 마쳤다. 한편 이번 성과는 경기도가 추진한 ‘바이오 상용기술 고도화플랫폼 구축사업’과 ‘국내외 천연물 및 합성물 소재 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연구의 결과다. -
함소아한의원 중랑점, 취약계층 아동 치료 지원함소아한의원 중랑점이 광진구 드림스타트와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한방치료 지원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치료는 이달 12월부터 향후 1년 동안이다. 치료 대상은 비만 치료, 호흡기질환 치료, 아토피피부염 등이다. 해당 아동들은 한의원에 내원해 진료와 한약처방을 받고 이외 아동들에게는 면역력 강화를 위해 함소아제약의 건강기능식품 등을 지원한다. 손병국 함소아한의원 중랑점 원장은 “아이들에게 흔한 비염, 감기 등의 호흡기나 아토피 등 피부 질환 이외에도 집콕으로 인한 소아 비만 관리 등을 통해 어려운 시기 아이들이 건강 걱정없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치료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함소아한의원 중랑점은 지난 10월 중랑구 드림스타트 소속 아이들 21명에게도 성장 치료를 지원한 바 있다. -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한시적 비대면 진료 즉각 시행코로나19 감염병 위기대응 ‘심각’단계의 위기경보 발령 기간 동안 의료인의 판단에 따라 환자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방안'을 확정, 공고했다. 적용일은 12월 15일부터로 지난 8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국무회의 의결 및 2020년 제4차 감염병관리위원회 심의‧의결에 따른 후속 조치다. 대상은 비대면 진료에 참여하고자 하는 전국 의료기관으로, 의료법 제2조에 따라 한의사·의사‧치과의사만 가능하다. 적용 범위는 유·무선 전화, 화상통신을 활용한 상담 및 처방이다. 수가는 외래환자 진찰료로 산정되며 환자부담은 현행 외래본인부담률과 동일하다. 야간, 공휴, 심야, 토요, 소아 등 별도 가산이 가능하고 의료 질 평가 지원금 역시 별도산정 가능하다. 의원급(보건의료원 포함) 의료기관의 경우 전화상담 관리료도 별도 산정이 가능하다. 다만 야간, 공휴, 심야, 토요, 소아 등에 대한 별도 가산은 적용되지 않는다. 처방전은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전화번호, 팩스 또는 이메일 등으로 환자가 지정하는 약국에 전송이 가능하다. -
정부·지자체 장애인 의무고용률 상향 추진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지난 17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점진적으로 상향 조정하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장애인이 그 능력에 맞는 직업 생활을 통해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을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장에게 소속 정원의 3.4% 이상은 의무적으로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하는 ‘장애인 의무고용제도’를 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 1991년 ‘장애인 의무고용제도’가 도입되고 약 30년이 지났음에도 2019년 기준 국가‧지자체 공무원 부문 장애인 고용률은 2.86%,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률은 3.33%로 의무고용 정책을 정부기관조차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게 이번 법안 발의의 배경이라는 것. 아울러 지난 2019년 5월 기준 15세 이상 장애인구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37.3%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체 인구 경제활동 참가율 64%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수치다. 이에 이종성 의원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의무고용률을 현재 3.4%에서 2022년부터 2023년까지는 3.7%, 2024년 이후는 4.0%까지 점진적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장애인고용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국가 등이 장애인 고용을 앞장서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이종성 의원은 “우리 사회 구성원인 장애인에게 최소한의 일자리를 마련함에 있어 국가 등이 보다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야 한다”며 “장애인들이 일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금연 시도자 44.5% “체력 저하 및 건강 악화로 금연 결심”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만 20∼65세 이하의 성인 남녀 1031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 활동’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4.0%가 흡연 경험이 ‘있다’고 답한 가운데 연령대가 높을수록 흡연 경험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실제 흡연 경험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20대 24.4% △30대 40.8% △40대 47.6% △50대 53.9% △60대 54.9%로 나타나는 한편 근로·경제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경우 흡연 경험이 있다고 대답은 비율은 52.3%인 반면 근로·경제활동 비종사자는 23.0%였다. 또한 흡연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87.7%가 금연 시도 경험이 ‘있음’이라고 대답했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월평균 가구소득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금연 시도 경험률이 97.0%로 높게 나타났으며, 30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81.5%, 300∼500만원 미만인 경우 86.9%, 500∼700만원 미만인 경우 89.4%, 700∼1000만원 미만인 경우 88.9%였다. 금연을 시도한 결정적인 계기로는 ‘체력 저하 및 건강 악화 등 신체적 이유’(44.5%), ‘주변 지인들의 권유’(16.1%), ‘담배 가격이 올라서’(10.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월평균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결정적 금연 시도 계기로 ‘담배 가격이 올라서’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가구소득 300만원 미만인 경우 15.2%, 300∼500만원 미만인 경우 12.7%, 500∼700만원 미만인 경우 9.1%, 700∼1000만원 미만인 경우 4.7%, 1000만원 이상인 경우 3.1%였다. 이와 함께 금연 시도자의 52.8%는 금연을 위한 특별한 시도는 하지 않았고, 31.2%는 ‘금연껌·패치·치약 등 금연보조제 사용’을, 19.1%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방문’한 것으로 답했다. 이와 관련 조인성 원장은 “금연 시도자의 44.5%가 금연을 시도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로 체력 저하, 건강 악화 등 신체적 이유를 꼽은 것은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는 금연클리닉, 단기금연캠프, 금연상담전화 등을 운영 중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흡연자들이 이러한 금연서비스를 활용해 금연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금연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금연지원센터 금연두드림 누리집(nosmk.khealth.or.kr/nsk)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국민들의 건강 인식이 담긴 ‘건강투자 인식조사’ 결과를 연속 기획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
“백신·치료제, 국제사회서 공평한 배분해야”2020년 제6차 믹타 국회의장회의가 지난 17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가운데 대한민국을 포함한 각 대륙과 지역을 대표하는 5개 중견국은 방역 정보 공유와 백신·치료제의 공평한 배분을 골자로 하는 공동성명문을 채택했다. 이번 회의는 믹타 국회의장회의 최초로 5개국 의회 정상들을 화상으로 동시 연결해 진행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각 대륙과 지역을 대표하는 5개 중견국은 ‘팬데믹 시대의 복합도전과 의회 리더십’을 의제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확산되고 있는 자국우선주의와 양극화 심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의회의 시각에서 논의했다. 그 결과 채택된 공동성명서에는 △방역 정보 공유, 백신·치료제의 공평한 배분, 다자주의 강화 등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결의 △사회·경제적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의회의 역할과 책임 인식강조 등이 담겼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코로나19뿐 아니라 유사한 보건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세계보건기구(WHO)를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가 개선·강화 돼야 하며, 이를 위해 믹타 회원국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믹타가 선진국과 개도국, 그리고 지역 간 가교역할에 힘쓰기로 한 만큼,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과 공평한 보급에 있어 믹타 국회의장회의가 그 노력을 지원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멕시코 호르헤 까를로스 라미레스 마린 상원부의장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한 믹타회원국의 지원과 협력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푸안 마하라니 하원의장은 “믹타 국회의장회의는 다자주의에 힘을 실어줘야 하고. 글로벌 협력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터키 무스타파 쉔톱 국회의장은 “백신과 관련해서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에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며 “강대국과 국제기구들은 서로 경쟁하는 존재가 아니라 협력해야 하며, 다자관계를 개선해 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발언했다. 호주 수라인즈 상원부의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성평등 실현을 위한 국제사회의 성과가 퇴보되는 점에 우려를 표명하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부터 가정과 직장에서의 양성평등이 훼손되고 있는 것을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2세션에서는 ‘팬데믹 위기 속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의회의 리더십’을 주제로 코로나19로 더욱 고통 받고 있는 세계의 여성·노인·청년·장애인·난민·빈곤층·저숙련 노동자·자영업자·서비스업 재직자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각국 의회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했다. 한편 믹타 국회의장회의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터키, 멕시코, 호주 등 5개국 의회가 참여하고 있다. 2021년에 열릴 제7차 믹타 국회의장회의는 차기 의장국인 호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
경남한의사신협, 완월동 복지센터에 쌀국수 기부경상남도한의사신협(이사장 김형진)이 17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국수 50박스를 전달했다. 연말을 맞아 진행된 이번 후원 물품은 완월동의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한부모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한의사들로 구성된 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실천을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한한의학회 학술대회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