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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태 부산한의전 교수, 부산대 ‘교육자상’ 수상최병태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4일 부산대학교 75주년 개교기념식에서 뛰어난 교육활동을 해온 우수교원에게 주어지는 '교육자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교육자로서 질적으로 우수한 강의를 통해 열성적으로 학생을 지도하는 등 교육자로서 높은 열정으로 동료교수의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모교를 졸업한 뒤 한의학 분야에 몸 담아온 제가 재직 중에 개교기념에서 받은 상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문에 더욱 정진하라는 의미로 알고 후학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대 사범대 생물교육과를 졸업한 최 교수는 1997년 동의한의대에서 전임강사로 출발해 한의예과장, 한의학연구소장, 부교수를 거쳐 부산대 한의전 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부산대는 최 교수 외에도 송정숙 문헌정보학과 교수, 문채규 법학과 교수, 차명식 물리학과 교수 등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 -
한의학 외부서 한눈팔며 성장하는 방법 공유한의사과학자모임이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한의사와 한의대생을 대상으로 ‘한의과학자 진로간담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한의사과학자모임·‘대신만나드립니다’가 주최·주관하고 철인28호 장학기금·메디스트림 등이 후원하는 이번 간담회는 △유학, 덜 헤매고 준비하기:보건대학원을 중심으로(김명선 전 강동경희대병원 일반수련의) △한의대에서 인공지능 A to Z(배효진 가천한의대 박사과정) △대학원 어떻게 가나요(이재건 서울의대 전문연구요원) △한의학 밖으로 한눈팔며 성장하기(김명호 하버드의대 병원 박사후연구원) △질의응답 및 프리토킹(장동엽 가천한의대 박사과정)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하고 싶은 한의사나 한의대생은 5월 28일까지 온라인 신청서(https://url.kr/59q1vw)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문의는 장동엽 한의사(ggg5438@gachon.ac.kr)에게 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다. 행사를 기획한 장동엽 한의사는 “‘한의과학자’라는 낯설지만 매력 있는 진로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 싶어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의대를 졸업한 한의사들이 대학원과 연구, 해외유학 등에서 자신의 방식으로 진로를 개척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취지에 공감하는 젊은 한의사와 한의대생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8년 결성된 ‘한의사 과학자 모임’은 한의대를 졸업 후 임상 현장이 아닌 과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니어 과학자들의 모임으로 현재 대학원생, 전문연구요원, 박사후과정 등 30여명의 주니어 한의과학자가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
60~64세 백신접종, 예약 첫날 73만명 신청...전체 대상자 18.6%60~64세 대상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첫날에 전체 대상자 392만4344명 중 73만508명이 신청해 18.6%의 예약률을 보였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진행중인 70~74세의 예약률은 14일 0시 기준 54.9%를 기록했다. 사전예약은 60∼74세 모든 연령층이 다음달 3일까지 가능하다. 60~64세와 같은 날 사전예약을 시작한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교사 및 돌봄 인력은 예약 첫날 45.8%에 해당하는 15만7000명이 예약을 완료했다. 이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다음달 7일부터 접종을 받는다. 추진단은 60대 이상 고령층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 100명 중 5명은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인 반면 혈소판감소성 희귀혈전증 등의 부작용은 100명당 0.001명 정도로 희박하다면서 예방접종으로 누리는 이익이 현저히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예약인 인증만으로 대리 예약이 가능한 모바일, 홈페이지 등 온라인 사전예약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진단은 65세 이상 고령층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이달 27일부터 예약 취소 등으로 발생하는 잔여 백신을 신속하게 예약해 접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네이버, 카카오 등 다수 국민이 활용하는 민간 플랫폼 회사와 협력해 주변 의료기관이 잔여 백신 발생 여부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수월하게 접종을 예약해 백신 잔량 폐기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위중증·사망과 관련된 ‘중증화율’과 ‘위중증률’은 지난해 12월 이후 올 3월까지 감소하다 지난달 들어 다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치명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중증화율은 지난 1월 3.15%, 2월 2.82%, 3월 1.74%에서 지난달 2.10%(잠정)로 다시 증가했으며 치명률은 1월 1.42%, 2월 1.26%, 3월 0.56%에서 지난달 0.36%(잠정)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한편 한의사 등 보건의료인은 전체 대상자 33만7686명 중 21만1493명이 접종해 62.6%의 접종률을 보였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60대 이상 국민들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코로나19에 감염 될 경우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높으나 예방접종을 받으시면 감염 가능성과 사망 위험 모두를 대폭 줄일 수 있다”며 “60대 이상 국민들께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원하시는 날짜에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증-중등증 아토피 피부염의 침 치료 효과 규명 연구 수행아토피 피부염은 소아에서 빈발하는 질병이지만,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만성화되어 성인에서 최대 17.6%까지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대증적 치료 관리 방법으로 스테로이드제·면역억제제 등을 활용해 증상 억제를 하고 있다. 그러나 성인들의 경우에는 만성적 치료 경과를 보임에 따라 이들 치료제의 장기간 사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들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보완대체요법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보완대체요법 중 대표적인 치료법인 침 치료의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효과를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박히준·김규석 교수 연구팀은 이같은 경증-중등증 아포티 피부염 환자의 침 치료효과를 규명한 연구 결과를 보완대체의학분야 SCI급 저널인 ‘BMC Complementary Medicine and Therapies’에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총 36명의 경증-중등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침 치료군(18명)과 가짜 침치료군(18명)으로 나눈 후 일주일에 2회씩 침 치료를 4주간 진행하고, 이후 4주 동안의 경과를 관찰했다. 관찰 결과 침 치료군의 경우에는 아토피성 피부염지수(이하 SCORAD 점수)가 11.83점 감소한 반면 가짜 침치료군에서는 오히려 0.45점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침 치료를 시작한 2주 이후부터 대조군과 차이가 나는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이같은 효과는 치료가 종료된 이후에도 4주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침 치료 과정 중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박히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앞서 시행한 예비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진행된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 대한 침 치료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국내 최초 무작위 통제시험이었다”며 “이번 임상연구를 통해 주 2회의 침 치료가 심각한 부작용 없이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의 증상을 줄이는 것은 물론 치료가 종료된 이후에도 4주 이상 효과가 지속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규석 교수는 “해당 연구를 바탕으로 만성적인 피부 증상으로 악화 호전을 반복하는 환자 중 진물이 심하지 않은 경증-중등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라면 기존 양방 치료에 대한 대안으로 침 치료를 고려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히준·김규석 교수 연구팀은 “최근 들어 아토피 피부염을 가지고 있는 성인은 아토피 피부염이 없는 성인보다 위장질환 발생확률이 높다는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구에서 침 치료시 아토피 피부염과 함께 동반된 소화불량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함께 나타났다”며 “향후 후속 연구를 통해 이같은 침 치료의 기전도 밝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의 비만치료 기대”누베베한의원은 지난 10일 ‘누베베 감비정의 제조 방법과 그 제제에 대한 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허 명칭은 ‘사상의학에 따라 처방가능한 한약 비만치료 타블렛 제제·제조 방법’(특허 제10-2232076, 제10-2232077)이다. 이번 특허 취득은 임상에서 처방되는 누베베 감비정의 비만치료 효과와 1정에 포함된 유효성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조제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에 의의가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한약재는 같은 한약재라 하더라도 산지나 생육환경, 채취 시기에 따라 유효한 성분이 최대 90%까지 달라질 수 있는데, 이번 특허기술을 통해 타블렛 1정에 포함된 유효성분을 일정하게 정량화 한 것이다. 또한 누베베한의원은 이 조제기술를 활용해 약의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약 효과와 이상반응에 대한 조절을 용이하게 하여 치료의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이는 개인별 체질맞춤 치료가 가능하며, 체중이나 비만도(BMI)별로 안정적인 치료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과다한 복용량과 쓴 맛으로 복용이 불편했던 기존의 탕약이나 환 제형 다이어트제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수 있다. 이와 관련 임영우 대표원장(누베베한의원 잠실점·사진)은 “감비정은 감비탕, 감비환, 감비캡슐을 거친 초기 감비탕의 4세대 버전으로 혁신적인 연구의 결과물이다. 즉 복용이 힘들었던 기존의 한약제제의 단점은 보완하고 효과와 안전성은 일정하게 유지하는 약”이라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의약적 비만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누베베한의원은 이번 특허 2건을 포함해 홍채 패턴을 활용한 비만 관리 시스템, 최종 체중 감량 예측 방법, 의사결정 나무를 이용한 비만치료 분석 시스템, 객관적인 8체질 진단시스템 및 모니터링 방법 등 모두 6건의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
식품의약품 안전의 날 기념행사 -
한의치료로 경기 난임부부 5쌍 중 1쌍 임신 성공지난 2019년 경기도내 한의약 난임치료를 받은 난임부부 5쌍 중 1쌍은 임신에 성공하는 기쁨을 누렸다.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가 지난 1년간 한의약 난임치료 사업 성공을 위해 매진한 끝에 나온 결실이다. 경기도한의사회와 경기도는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결과 발표회(2019년도 사업)를 ‘Zoom 회의’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개최했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1년 연기 끝에 올해 개최하게 된 이날 행사에서는 윤성찬 회장을 비롯한 이용호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지원사업단장(현 경기지부 수석부회장), 최병준 수원시한의사회 회장,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최종현 보건복지부위원장, 안혜영 경제노동위원회 위원 등 정부 코로나19 기본방역수칙 준수에 맞춰 주요 내외빈만 참석한 채 진행했다. 윤성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이를 낳고 싶어도 잉태에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를 위한 지원이야말로 가장 효율적인 저출산 대책이자 소중한 생명 탄생의 기적을 이루는 첩경”이라면서 “난임으로 고통 받는 부부들에게 가장 절실하면서도 가장 보람 있는 최고의 복지다. 특히 몸에 좋은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은 둘 째 아 셋 째 아 임신에도 크게 기여한다”고 말했다.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도 영상축사를 통해 “한의난임치료의 경우 임신을 돕는 것 이외에도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유지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입증됨으로써 향후 대한민국의 저출산 및 난임 문제를 극복하는 데에 있어 최상의 선택, 최고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남성 배우자까지 사업 확대가 임신 성공률 높여 이용호 한의약지원사업단장의 발표로 진행된 결과보고에 따르면 ‘2019년도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에 참여한 대상자 258명(여성) 중 치료 일정을 완료한 238명을 관찰한 결과, 47명이 임신에 성공해 성공률 19.7%를 기록했다. 전체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35.91±4.14세로 최대 44세까지 분포했다. 배우자의 평균 나이는 37.61±4.70세로 최대 53세까지 분포했다. 과거력에서도 부인과 질환의 과거력이 있는 대상자는 93명(36.9%)이었고, 내분비 질환의 과거력은 27명(10.8%), 기타 질환의 경우 36명(14.6%)이 가지고 있었다. 임신 성공률이 예년보다 높게 나타난 이유에 대해 이용호 단장은 난임 지원 대상이 남성 배우자까지 확대된 점을 꼽았다. 이 단장은 “22019년에는 예산이 8억 원으로 확대 되면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배우자 148명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그 결과 19.7%라는 임신 성공률을 기록할 수 있었고 이는 예년 성공률보다 90% 이상의 증가을 나타낸 수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단장은 “경기도 각 시·군에서는 각 기초자치단체에서 제정한 조례를 바탕으로 난임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경기도내 한의약 전담부서를 설치해 난임뿐만 아니라 한의약 건강사업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길 바라고 있다”면서 “지자체의 성공적인 모습이 향후 국민전체를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이어져 국민 전체에게 의료서비스에 대한 공평한 접근성과 혜택이 이뤄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난임부부 “한의약 치료, 몸과 마음 달래줘” 이날 결과 발표회에서는 Zoom 회의를 통해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으로 출산에 성공한 난임부부의 체험담을 듣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경기 파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서지수(가명) 씨는 “2016년 결혼했지만 나팔관 오른쪽이 막혀있다는 진단을 받고 인공수정을 하려던 차에 이 사업을 보고 신청하게 됐다”며 “한약과 침·뜸 치료를 한 달 정도 받던 중 임신이 됐고 지난해 4월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이 잘 안 되는 지인들한테 이 사업에 지원하라고 적극 추천하고 있다”면서 “최근 아기 못 갖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는데 이 사업을 더욱 확대해 국가사업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시에 거주 중인 유효영(가명) 씨는 ”인공수정에 두 차례 실패하고 쉬어가는 시간을 갖는 도중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한약을 복용하면서 실제 배가 따뜻해지고 몸이 좋아 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양방에서는 주사를 맞고 하는 과정들이 너무 슬프고 힘들었는데, 한의약을 통해서는 우리 부부가 마음 편히 아기를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을 누릴 수 있어 좋았다“고 설명했다. 한의약 치료를 통해 42세에 첫 출산의 기쁨을 맛봤다는 김수정(가명) 씨는 “2015년까지 4차례 유산돼 습관성 유산 판정을 받은 동시에 오랜 약 복용으로 몸이 급격히 안 좋아 4년째 임신 휴지기를 갖던 중 친구를 통해 이 사업을 알게 됐다”며 “성남 곽재영 원장님의 처방이 너무 잘 맞아 임신 시도 전부터 임신 기간, 지금까지도 몸 컨디션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이어 “38주차에 남자 아이를 순산하게 됐고 현재 우량아로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있다”며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도움 주신 경기도한의사회와 성남 곽재영 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남성 배우자로서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힌 이정석(가명) 씨는 “결혼 후 5년 간 아이가 없어 난임 진단을 받았고, 시험관 시술을 두 차례 받았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이 사업을 알게 된 뒤 진료를 받게 되었는데 아내의 스트레스 지수가 굉장히 높다는 걸 알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씨는 “양방은 증상에 따른 원인 해결에 집중을 한다는 느낌이지만, 한의학은 부부 심리 상담까지 전인적이면서 종합적으로 치료를 해줘 좋았다”면서 “시험관 시술이 유일한 난임치료인 상황에서 부부가 자연적으로 임신해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경기도한의사회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지사 “난임사업에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한편 이번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결과 발표회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포함한 정관계 인사들도 경기도 한의약 난임사업이 더욱 확대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한의난임 지원사업은 난임부부가 겪는 어려움을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이라면서 “경기도는 임신과 출산, 육아의 문제가 개인이나 가정이 짊어질 부담이 되지 않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도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은 아이를 갖기 힘들어하는 부부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작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이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너무나 반갑고 고맙다”고 밝혔다. 방재율 보건복지위원장은 “저출한 극복을 위해 아이를 낳겠다는 의지가 있지만 잠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모에게 국가는 최대한의 지원정책 마련해야 한다”며 “경기도는 지원사업과 한의약 난임 조례 제정과 같은 법적 근거 마련을 통해 출산율 제고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그런 만큼 사업이 더욱 확대발전해 난임부부에게 임신과 출산의 선물을 드릴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창원 예이재한방병원, 복지관과 업무협약창원 예이재한방병원(병원장 송영길)과 창원 의창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동헌)이 지난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협력 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직원분들의 의료복지 증진과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키로 약속했다. 손태성 예이재한방병원 총괄이사는 "코로나19로 힘쓰고 계신 복지관 직원분들과 이전과 달리 복지관 이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한의학을 통해 다양한 의료 복지를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2023년도 한의사 국시부터 시험종료시간 20분 연장2023년도 제78회 한의사 국가시험부터 컴퓨터시험(CBT)이 도입되면서 전체 시험 시간이 20분 늘어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CBT 도입에 따라 매 교시가 끝날 때마다 답안전송 시간을 5분씩 추가해 이 같이 변경됐다고 14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한 1교시가 10시 15분에 끝난 후 5분 동안 답안전송 시간을 거쳐 10시 20분에 시험이 끝나는 식이다. 이에 따라 제78회 국가시험은 오후 4시 50분에 끝나게 된다. 국시원 관계자는 “응시자는 시험당일 오전 8시부터 컴퓨터실에 입장이 가능하며 별도 대기실은 없다”며 “2023년도 시험부터 적용되는 CBT 시험에 따른 변동사항을 숙지해 원활한 시험을 치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청소년 진로탐색 위한 멘토 역할 나선다”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서울 강남구 역삼청소년수련관에서 강남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관장 정성기)와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자생의료재단은 진로와 직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한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인 강남구 소재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자생한방병원을 직접 견학해 한의학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가지며 한방 치료법과 한․양방의 차이점 등을 배운다. 아울러 한의사 지도하에 일일 한의사 체험을 갖고 혈자리 치료 체험과 한의사가 되는 법을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자생의료재단은 2013년부터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있다. 최근에는 자생의료재단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의사를 꿈꾸고, 실제로 한의대에 입학한 예비 한의사가 된 사례도 있다. 올해 가천대 한의대에 입학한 이은 학생은 2013년 중학교 1학년 시절 ‘한의사 직업체험’을 통해 한의학에 관심을 갖게 됐고, 한의사로 진로와 직업을 정했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자생의료재단은 제2, 제3의 이은 학생이 나올 수 있도록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멘토로 나서겠다”며 “청소년들이 역량과 잠재력을 발휘해 꿈을 찾고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체험을 원활하게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