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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엑스포조직위, 경남도청 시작으로 현장 홍보 돌입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3 엑스포 개최를 280여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현장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조직위는 12월을 ’경상남도 현장 홍보의 달’로 정하고, 2일 경남도청, 도의회를 시작으로 도내 공공기관, 미술관, 공연장, 관광안내소,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찾아 다니며 산청엑스포 알리기에 나섰다. 조직위 홍보단은 산청엑스포 공식 마스코트인 준이(허준)·금이(대장금) 인형탈과 함께 엑스포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조직위는 현장 홍보 활동과 병행해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 채널을 통해 온라인 홍보 활동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엑스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산청테레비’는 ‘항노화 댄스 영상’, ‘엑스포 소식’, ‘동의보감촌 여행’ 등 다양한 홍보 영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내년 1월부터는 대도시 서울에서 ‘엑스포 알리기’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전방위적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3 엑스포는 보건복지부·경남상도·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내년 9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
서울시한의사회, 입양대기아동 영양식 지원사업 사회공헌 -
“한국형 한의약 암 치료 현황, 美 한의계에 소개”대한암한의학회 장성환 부회장(파인힐병원 통합의학 암센터장·대한통합방제한의학회 회장)은 최근 미국 LA에 위치한 Oxford palace호텔에서 미국 현지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암 치료 보조 한약의 과학적 근거와 임상 실제’를 주제로 한의약 암치료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학술 발표는 미국 AIMI(American Integrative Medicine Institute 미국통합의학연구원)의 요청으로 지난 2019년 샌프란시스코의 Five Branches university 한의과대학 및 로스앤젤레스의 현지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 이후 코로나로 인해 연기됐던 것이 재개돼 이뤄졌다. 장 부회장은 2019년 당시 통합종양학(총론)과 한의 통합암치료(총론)의 실제 임상에서 다빈도로 활용되고 있는 보조적 한의 암치료 30개 한약처방과 계통처방(각론)을 소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보조적 한의 암치료(총론)와 세포독성 항암제의 부작용 완화효과가 보고된 한의약 치료의 근거와 실제 임상증례(각론)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번 발표는 ACCAIM(American Certification Committee for Acupuncture & Integrative Medicine)에서 인증하는 ‘항암부작용 완화치료 한의전문가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2020년 기초과정 22시간(총론 8시간, 각론(암 보조치료 기초한약) 14시간)을 수강한 미주 한의사 중 이번 심화과정(항암 부작용 보조한약의 과학적 근거와 임상실제)까지 총 38시간을 수료한 39명의 한의사가 ‘항암부작용 완화치료 한의전문가’로 배출됐다. 이와 더불어 수료자들을 중심으로 (가칭)미국 암한의학회(American Society of Traditional Integrative Oncology : ASTIO) 준비위원회가 발족됐고, 이르면 내년 5월경 출범할 예정이다. 내년 5월경 미주한의사회 학술대회를 겸해 진행 예정인 제3차 강의는 암 치료와 관련된 부작용인 암성피로, 혈구감소, 소화기 장애 등에 대한 한의약 치료 방법을 주제로 이뤄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장성환 부회장은 “한국형 보조적 한약 암치료가 실제 임상에서 암 관련 부작용을 완화시킨다는 유효성이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면서 “이번 강의가 한국 한의약의 외연 확장 및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강조했다. -
마산한의사회, 송년음악회 개최···‘공감과 위안의 장’경남 창원시한의사회 마산지회(회장 정정수)는 지난달 30일 창원시 소재 상상갤러리에서 송년음악회를 열고, 회원들의 한해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정정수 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공감과 위안의 장으로 회원 분들을 모셨다”며 “기뻤고, 기억하고 싶은 순간, 힘들고, 잊고 싶은 순간 등 이 모든 조합의 한 해를 보내오셨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유한한 공간 속으로 사라지는 선율을 통해 우리의 무한한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며 “좋은 기억은 깊이 간직하고, 아픈 기억들은 내일을 위한 양분이 되길 바라면서 아름다운 선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애가 이끄는 악단 ‘조이앙상블’이 △루이지 보케리니의 ‘Minuet’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와 같은 클래식 넘버를 시작으로 △피오바니의 'La Vita E Bella' △에릭 사티에의 'Gymnopedie' △모리스 자르의 'Lala’s Theme' △비틀즈의 'Let it be' △러브랜드의 'You raise me up' 등 팝송을 현악 악곡으로 재해석한 연주를 펼쳤으며, 피날레 공연에서는 댄스강사 이선래가 등장해 후안 다리엔조의 ‘No nos vermos nunca’에 맞춰 아르헨티나 탱고를 선보였다. -
울산 북구, 아동 건강증진위한 한약 지원울산광역시 북구는 2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기초체력 향상과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한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울산북구한의사회(회장 박종흠)의 지원아래 경희자연한의원, 매곡경희한의원, 아이플러스한의원, 밝은미소한의원 등에서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한약 처방 등 한의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이와 관련 북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기초체력 부족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한의진료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이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북구한의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남한의사회, 경상남도와 '한의스마트헬스산업 논의 간담회' 개최 -
경남지부, 경남과 ‘한의스마트헬스산업’ 추진경상남도한의사회(회장 이병직, 이하 경남지부)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한의의료 진흥 및 국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한의스마트헬스산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남지부는 경상남도와 1일 경남도청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한의스마트산업 정책 제언과 함께 이에 따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한의스마트헬스산업은 한의약 원리를 기반해 개인의 건강과 의료에 관한 정보, 기기, 시스템, 플랫폼, 건강기능식품, 천연물신약 등을 다루는 산업으로, 건강관련서비스와 한의의료, IT가 융합된 분야다. 특히 개인이 소유한 스마트 기기와 의원 정보시스템 등에서 확보된 생활습관, 신체검진, 의료이용정보, 인공지능, 가상현실, 유전체 정보 등의 분석을 바탕으로 개인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병직 회장의 ‘한의스마트헬스산업 정책 제언 배경’ △대전한방병원 뇌신경센터 류호룡 교수의 ‘스마트헬스산업 현황 및 실리콘벨리 중심 국외 동향 공유’ △헤리티지아시아 손준원 대표의 ‘한의스마트헬스산업의 경제적 효과’ △서일대 레저스포츠학과 최형일 교수의 ‘한의스마트헬스 사업내용’ 발표가 진행됐다. 이병직 회장은 “본 산업은 5천년 역사의 한의약 원리에 기반해 국민들에게 한의의료의 인식확산과 의료 서비스 이용 촉진을 위한 것으로, 신기술 연구 및 인재양성 등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스마트헬스는 양방의 전유물처럼 여겨져 왔다”며 “한의스마트헬스야말로 지역 복지 문화와 관광을 아우를 수 있는 진정한 ‘스마트헬스’”라고 강조했다. 이날 경상남도는 경남지부와 함께 ‘한의스마트헬스산업 TF팀’ 창설과 함께 산청한방엑스포에 ‘한의스마트산업의 미래를 위한 전시관’을 구축하고, 경남개발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한방항노화산업단지 내에 한의 관련 기업유치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산청엑스포조직위 박정준 사무처장과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이향래 원장도 한의약의 미래를 위해 경상남도와 최선의 노력을 다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경남지부에서 이병직 회장, 어인준 정책기획이사, 송영길 총무이사, 김영근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경상남도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류명현 산업통상국장, 신종우 보건복지국장, 안태명 균형발전국장이 참석했다. 이밖에 박정준 산청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 이향래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장, 류호룡 대전한방병원 뇌신경센터 교수, 최형일 서일대 레저스포츠학과 교수, 손준원 헤리티지 아시아 대표, 송동진 BMA 대표 등이 참석했다. -
보은군보건소, 갱년기 여성 활력UP 건강UP 교실 ‘성료’보은군보건소(소장 김기혜)가 군내 50세 전·후 갱년기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갱년기 여성 활력UP 건강UP교실’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여성의 갱년기 시기는 주로 40∼60대로 중년 여성의 60∼80%가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고 있으며, 평균 4∼7년간 지속돼 이에 따른 진료비 부담도 안고 있다. 이에 보은군은 동부통합보건지소 박범찬 한의사와 함께 갱년기 증상을 가지고 있거나 평소 갱년기 예방에 관심 있는 40∼60대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건강관리 교실을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의사의 갱년기 이해 및 증상·치료에 대한 교육 △한의사 진료 및 한약 처방 △명상기공체조 △갱년기 영양관리 △우울감 해소를 위한 공예 △정신건강센터 전문강사의 우울증 예방교육 △갱년기 구강보건 교육 등 다양하게 구성, 갱년기 호르몬 변화로 힘들어하는 참가자들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줬다. 특히 프로그램 전후로 갱년기 증상의 원인이 되는 여성호르몬 검사와 갱년기 증상 척도, 스트레스 척도, 인바디 등 참가자들의 건강 상태 변화도 같이 확인했다. 김기혜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년여성들이 갱년기에 따른 신체적·정신적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애 주기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한의사회, 어려운 이웃과 온정 나누다강원도한의사회(회장 오명균)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은 전했다. 강원도한의사회를 비롯해 강원도 의사회·병원회·치과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로 구성된 6개 의약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 안수민)는 지난 1일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에 방문,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위한 사회공헌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이들 단체들은 만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저소득 위기가정의 건강, 의료, 주거안전, 심리정서 치료, 장애 등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조성한 기금 1500만원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이와 관련 오명균 회장은 “강원도한의사회는 도내 취약계층의 아동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금 조성에 함께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진정성 있는 나눔과 가치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수민 본부장도 “건보공단은 취약계층일수록 사회적 문제가 큰 위기가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보건복지 전문용어, 쉽고 편리하게 바뀐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보건복지 분야 전문용어 표준화 고시 제정안’을 발령했다고 2일 밝혔다. 보건복지 분야 전문용어 표준화 고시는 국어기본법 제17조에 따라 국민들이 보건복지 분야 전문용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용어를 표준화하고, 표준화어 활용을 권고하고자 마련됐다. 정부는 복지부 내 전문용어 표준화협의회를 통해 보건복지 분야 전문용어 중 표준화가 필요한 용어를 선정해 표준화안을 마련하고, 국민과 현장의 수용성이 중요한 만큼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14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를 실시, 수렴된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최종안을 마련했다. 고시로 제정되는 10개의 보건복지 분야 전문용어와 각 용어에 대한 표준화어는 △CT→컴퓨터 단층 촬영 △MRI→자기공명영상 △경구투여→먹는 약 △객담→가래 △예후→경과 △수진자/수검자→진료받는 사람/검사받는 사람 △자동제세동기→자동 심장 충격기 △모바일 헬스케어→원격 건강 관리 △홈닥터→가정주치의 △요보호아동→보호가 필요한 아동 등이다. 복지부는 동 고시를 통해 중앙행정기관이 각 부처 소관 법령 제·개정, 교과서 제작, 공문서 작성 및 국가주관시험 출제 등에 고시된 표준화어를 적극 활용하도록 권고하되, 현실적 수용성을 감안해 고시된 용어가 사회적으로 완전히 정착할 때까지는 기존 용어를 나란히 적거나 둘 중 하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복지부 현수엽 대변인은 “이번 고시 제정을 통해 국민들이 보건복지 분야 정책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표준화 고시는 발령과 동시에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