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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보건소, 금연 돕는 한의 금연침 시술음성군보건소(소장 전병태)에서 흡연자의 금연을 촉진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에 기여하기 위한 한의 금연침을 시술한다. 금연침은 귀에 길이가 1mm 내외인 압정 모양의 피내침을 놓는 이침(耳針) 요법으로, 한의사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시술이 진행된다. 부작용이 적으면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금연침은 흡연 욕구와 금단현상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시술 후 3∼4주 정도면 흡연 욕구 감소와 담배맛이 변하는 등 금연 효과가 나타난다. 금연침 시술을 원하는 금연 희망자는 음성군보건소 금연 상담실 및 대소보건지소 이동 금연클리닉에 등록·상담 후 한의 금연침 시술에 동의하면 매주 1회씩 총 6주간 한의진료실에서 금연침 시술을 받게 된다. 전병태 보건소장은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이 의지를 다지고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음성군보건소에서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관리와 상담 서비스,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많은 주민이 금연 성공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1년 '등통증' 진료인원 546만여명…'17년 대비 6.6% 증가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등통증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다. 등통증이란 허리와 목 사이의 등 부위에 발생하는 통증으로, 요통과 목 통증과 구분되는 통증이다. 요통과 목 통증에 비해 유병률은 낮지만 통증 발생의 기전과 경과는 상당히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17년 512만3996명에서 '21년 546만4577명으로 34만581명(6.6%)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1.6%로 나타났다. 이 기간 남성은 213만3989명에서 236만1333명으로 10.7%가, 여성의 경우에는 299만7명에서 310만3244명으로 대비 3.8% 증가했다. 이를 '21년 기준으로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등통증 환자의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는 전체 진료인원 중 60대가 20.4%로 가장 많았고, 50대 19.1%, 40대 15.4% 등의 순으로 나타난 가운데 남성의 경우 60대 18.6%, 50대 18.4%, 40대 17.2% 등의 순으로, 여성은 60대 21.8%, 50대 19.6%, 70대 15.0% 등의 순이었다. 이장우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는 40대 이상에서 등통증 환자가 많은 이유와 관련 "대부분의 등통증은 신체의 퇴행성 변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며 "외상을 비롯해 유연성 부족, 근력 저하, 잘못된 자세, 반복적인 부하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등통증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구 10만명당 등통증 환자의 진료인원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1년 1만629명으로 '17년 1만59명 대비 5.7% 증가했고, 같은 기간 남성은 8346명에서 9173명으로 9.9%, 여성의 경우에는 1만1785명에서 1만2089명으로 2.6% 각각 증가했다. 더불어 인구 10만명당 등통증 환자의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보면 70대가 2만1197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은 80세 이상이 1만8415명으로 가장 많고, 70대가 1만7213명, 60대가 1만2942명 순이며, 여성은 70대가 2만4536명으로 가장 많고, 80세 이상이 2만878명, 60대가 1만8850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등통증 환자의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17년 8148억원에서 '21년 1조1883억원으로 '17년 대비 45.8% 증가, 연평균 증가율은 9.9%로 나타났다. 성별 등통증 환자의 건강보험 총진료비 구성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대가 23.6%로 가장 많았고, 50대 18.9%, 70대가 18.4% 등의 순이었으며,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 60대가 각각 21.8%, 24.9%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를 5년간 보면 '17년 15만9000원에서 '21년 21만7000원으로 36.8% 증가했고, 이를 성별로 구분해 보면 남성은 14만7000원에서 20만5000원으로 39.7%가, 여성은 16만8000원에서 22만7000원으로 35.3% 증가했다. -
암 환자, 통증·불면 등 증상도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암 치료라고 하면 암에 대한 치료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통증, 피로, 불면 등 관련 증상의 치료와 관리도 중요하다. 암 관련 증상의 치료와 관리는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암 치료의 순응도를 높이고 암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침 치료는 암성 통증, 피로, 불면, 항암치료로 인한 오심구토와 말초신경병증, 방사선치료로 인한 구강건조를 완화한다. 암성 통증에는 아시혈, 배수혈, 족삼리, 합곡, 태충 등의 혈자리가 많이 사용되며, 암성 피로에는 기해, 관원, 중완, 족삼리, 삼음교 등의 혈자리가, 또한 오심구토에는 내관, 공손, 족삼리가, 말초신경병증에는 팔풍, 팔사혈이 많이 사용된다. 특히 지지완화요법, 일상관리와 함께 병행했을 때 치료 만족감은 더욱 높아지지만, 항암치료 중에 전기 침 치료는 오히려 말초신경병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수기 침 치료로 안전하게 치료하는 것이 좋다. 암 환자 상태 따라 안전하게 진행하는 한약치료 또한 피로와 통증에 효과적인 뜸 치료는 암 환자에게 복부에 위치한 기해, 관원, 중완혈과 팔다리에 위치한 족삼리, 삼음교 등에 꾸준한 치료를 하면 효과적이다. 이와 관련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내과 윤성우 교수는 "뼈로 전이되거나 암 자체로 인해 발생하는 국소적인 암성 통증에도 뜸 치료를 통해 통증을 줄일 수 있다"며 "효과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진통제와 병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단 뜸 치료시에는 수술 부위, 방사선 치료 부위 등에는 해서는 안 되며, 당뇨환자나 노인 환자에서 특히 화상을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명상은 암 환자의 우울, 불안, 불면증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특히 마음 챙김 명상은 우울증을 감소시키고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가장 높은 근거 수준의 유효성이 확인된 바 있다. 마음 챙김 명상은 우리나라 선불교의 명상법을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학술적으로 체계화한 것이며, 자기의 감정, 생각, 신체를 객관화해 한 발 떨어져서 바라다보는 이 명상법을 꾸준히 지속하면 스트레스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덜 아프고, 더 오래 살고, 오래 편하게' 살기 위한 지지완화요법 더불어 한약은 암 환자의 피로, 식욕부진, 오심구토, 불면증을 포함한 다양한 암 관련 증상에 사용된다. 윤성우 교수는 "암성 피로에는 보중익기탕·십전대보탕·인삼양영탕 등을, 식욕부진 증상에는 삼출건비탕·향사육군자탕, 오심구토에는 비화음·반하복령탕, 불면증에는 귀비탕가미방·천왕보심단 등이 효과적"이라며 "각 환자에 적합한 한약의 선택은 한의학의 진단방법인 변증을 통해 이뤄지므로 한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며, 전반적으로 한약 치료는 안전하지만 암 환자의 다양한 상태에 따라 적절한 한약이 선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암 관련 증상의 한의치료에 관해 외국에서는 다양한 가이드라인(NCCN, SIO) 등이 출판돼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암 관련증상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이 발간돼 활용되고 있다. 암 환자 치료의 현실적인 목표는 ‘가끔 완치하며, 자주 생존 기간을 늘리고, 항상 편안하게 하는 것’이며, 이에 지지완화요법은 적합한 치료법이라는 설명이다. 윤성우 교수는 "연구 결과 지지완화요법 치료를 일찍 시작한 환자들은 지지완화요법을 늦게 받은 환자들에 비해서 생존 기간이 유의하게 증가했고, 정신적 우울감도 훨씬 적었다"며 "암 환자의 증상을 완화해 환자의 몸과 마음을 항상 편안하게 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한의치료는 이러한 치료 목표를 위한 역할을 일정 부분 담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현대의료기기 사용 확대 새 지평 기대”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지난 11∼13일 대만 타이페이시에서 개최된 ‘제93회 국의절 및 제15회 타이페이 국제중의약 학술대회’에 참석, 양국 간 전통의학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을 진행했다. 국의절(國醫節)은 1929년 3월 대만의 중의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중의학을 폐지하려는 시도를 저지하고 중의학의 전통을 지켜낸 일을 기념하는 날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4년 만에 다시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한의사회 박성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공동선언문 발표, 공식 기자회견과 함께 각국 전통의학 전문가와 전통의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단체의 지속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성우 회장은 “서울시한의사회와 타이페이시중의사공회는 십수년간 지속적인 상호방문을 통해 양국의 전통의학 발전과 보건의료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양국의 노력은 미래에도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라며 “양 단체 모두 국가의 전통의학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에 대한 공통된 사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전통의학을 과학적으로 응용, 개발해 국민 보건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양국 전통의학의 상호 실증 연구를 통해 지속적인 배움과 발전을 도모하고 양국 국민의 우정을 영원히 간직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2023 전통의학 의료기기 신(新) 전망 선언(The Vision Declaration)’을 선포하고 대한민국 한의사와 대만 중의사 모두 인류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기기 사용 확대를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 서울시한의사회 박성우 회장을 비롯해 중의사공회전국연합회 첨영조 이사장, 타이페이시중의사공회 임원천 이사장이 참석해 공동선언문 서명식을 진행했다. 박성우 회장은 “이번 공동선언문 발표를 통해 양국 간 전통의학 교류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현대 의료기기 사용 확대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임원천 이사장은 “공동선언문 발표를 계기로 한의학과 중의학의 동반 성장은 물론 양국의 전통의학이 세계적인 의학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대만 등 세계 각국의 전통의학자들이 참석한 국제 중의약포럼에 대한한의영상학회 고동균 회장 및 바를정한방병원 정인호 병원장이 연사로 나서 각각 ‘한의 임상에서의 무통치료 적용’, ‘한국 대법원의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적법 판결의 과정과 전망’을 주제로 대한민국 한의사들의 최신 치료 및 한의약 동향을 소개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한편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지난 2007년 타이페이시중의사공회의 ‘전통의학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MOU’ 체결을 계기로 매년 공의회의 초청을 받아 국의절 행사에 참석하는 등 상호 전통의학 교류 및 최신 의료기술 동향을 공유하면서 친선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제철 맞은 주꾸미, 한의학적 관점서 본 효능은?바닷가 사람들은 흔히 '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고 말하곤 하는데, 이는 봄에는 주꾸미가 맛있고 가을에는 낙지가 맛있다는 얘기다. 실제로 봄이 되면 산란을 앞둔 주꾸미가 통통하게 살이 찌며 더욱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알이 꽉 찬 봄 주꾸미는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도 좋으며, 봄철 최고의 자양강장제로 손꼽힐 정도다. 이와 관련 이제균 대구자생한방병원장은 "환절기 영향으로 입맛과 기력이 떨어진 사람들의 건강 관리에 주꾸미는 제격"이라며 "급격한 환경 변화와 춘곤증 등으로 피로해지기 쉬운 봄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국립수산과학원의 한국수산물성분표에 따르면 주꾸미는 낙지의 2배, 문어의 4배, 오징어의 5배에 달하는 타우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피로회복제의 원료이기도 한 타우린은 간 기능을 개선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철분,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빈혈과 고혈압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를 보인다. 한의학적으로도 주꾸미는 성질이 평(平)한 음식으로, 누구에게나 탈이 없고 속을 편안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동의보감에서는 주꾸미에 대해 '간장 해독 기능을 강화한다'고 서술돼 있으며, 기력을 보충하는 보양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이처럼 주꾸미는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방 함량도 적어 많은 양을 섭취해도 큰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주꾸미를 그 자체로 먹기보다는 매콤한 볶음 형태로 즐기는 사람들의 비중이 크다는 데 있다. 즉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위와 장을 자극해 소화를 어렵게 하거나 위염, 위산과다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주꾸미를 볶는 과정에서 영양소가 파괴된다는 단점도 존재한다는 것. 이제균 병원장(사진)은 "영양소가 풍부한 제철 주꾸미는 환절기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지만, 간을 세게 하거나 자극적으로 요리해 먹으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가급적 간을 약하게 하도록 하고 찜과 같이 간단한 조리법을 활용해 섭취하는 것이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기는 지혜"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건강을 생각한다면 볶음요리보다는 샤브샤브와 같이 재료를 삶아서 즐기는 요리를 권하며, 특히 샤브샤브에 빠질 수 없는 식재료 중 하나인 미나리를 곁들여 먹으면 간의 해독작용을 더욱 촉진할 수 있다"며 "미나리에는 비타민B가 풍부해 봄철 춘곤증 예방이나 식욕부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
소아청소년위, ‘2023년 추천 도서’ 모집대한한의사협회 소아청소년위원회(위원장 황만기·이하 소청위)는 지난 11일 서울 컨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회의를 열고, △2023 소청위 추천 도서 선정 계획 △2022 회계연도 소아청소년을 위한 서적 2종 홍보의 건 등을 논의했다. 올해 소청위 추천 도서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접수 방법은 회원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추천 도서는 △한의사와 한의약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담고 있는가? △한의사와 한의약에 대해 친숙함 증가 및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가? △한의사와 한의약에 대해 독자층(소아 및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있는가? △소아청소년들이 온·오프라인 서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두고 선정된다. 선정도서는 다음 회의에서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2일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들은 ‘2023년 대한한의사협회 소아청소년위위원회 추천 도서’로 저자 및 출판사가 다양한 마케팅이나 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 이번에 협회에서 출간한 소아청소년을 위한 서적 △한방소아과 전문 한의사가 알려주는 키 성장의 일급비밀(작가 권하린·심수보 한의사, 그림 조소해 한의사) △구름라마의 북극 모험(작가 최일신 한의사, 그림 최보경)을 홍보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진행 방법은 이승환 부위원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황만기 위원장은 “이번 추천도서 응모에도 좋은 작품들이 모여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를 통해 소아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건강지식과 한의약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심어 줌으로써 한의약 위상제고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소청위도 소아청소년을 위한 다양성과 효과성을 높인 사업들이 준비돼 있는 만큼 좋은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환 부위원장의 소아청소년을 위한 서적 2종과 2쇄 1종(‘사람잡는 약초부’)의 출판 결과 보고가 있었으며, 심수보 위원이 지난 2일 실시한 제2회 공중보건한의사 소아청소년 보건사업운영 소위원회의 결과를 보고했다. 또 심수보 위원은 2021∼2022회계연도 기간 소아청소년 건강증진사업(교의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중보건한의사와 해당 사업을 지원해준 기관 관계자들에 대한 소청위원장 표창 수여 결과 보고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소아청소년 건강증진사업에 참여한 공중보건한의사들에 대한 위원장 감사장 및 표창장 수여식도 가졌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황만기 위원장, 황건순·이승환 부위원장, 장승훈·심수보 위원, 오현주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다음 회의는 다음달 20일 개최키로 했다. -
진천군보건소, ‘갱년기탈출! 한의약건강교실’ 참여자 모집진천군보건소(소장 박지민)가 갱년기 극복이 필요하거나 예방에 관심 있는 40~60대 주민을 대상으로 ‘갱년기탈출! Happy한의약건강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7일부터 12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고위험군 한의약진료를 비롯해 △명상 △소매틱요가 △원예체험활동 △걷기활동(치유의숲)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호르몬 변화로 힘들어하는 대상자들의 갱년기 극복을 도울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1층 한의진료실(043-539-7412)에서 방문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 20명까지 모집한다. 진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과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장년층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청전통의약엑스포 성공 위한 상호협력 '다짐'(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이승화 산청군수, 이하 조직위)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이하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동의보감촌 주제관 2층 다목적실에서 경남행정동우회(회장 강성준), 경남사회복지관협회(회장 장수용)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엑스포 행사의 원활한 준비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기관간 협력 및 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네크워크 활용 국내·외 엑스포 관람객 유치 △회원 사전 입장권 구입 협조 △행정편의 제공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봉사활동 협력 및 지원 활동 △엑스포 각종 행사 추진에 따른 협조 등이다. 강성준 회장은 "산청에서 10년만에 개최되는 어게인 엑스포인 만큼 경남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남도행정동우회는 공익법인단체로서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 참여 및 적극적인 홍보 등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용 회장도 "한의약과 항노화를 주제로 하는 산청엑스포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이라며 "협회의 전국 네크워크를 활용해 많은 사람이 엑스포를 방문하도록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힘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준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행정동우회와 사회복지관협회의 참여는 엑스포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3분 한의약] 월경통의 종류와 증상에 따른 효과적인 한의약 치료[네이버 상담한의사와 함께하는 3분 한의약] - 상담한의사 : 김가람(경희일생한의원 원장) - 상담주제 “월경통이란?” “월경통의 종류(구분과 증상)” “월경통 한의약 치료”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의약 치료를 위해, 반드시 한의사의 진찰과 처방에 따라야 합니다. -
‘어린이 키성장’ 불법·부당광고에 주의하세요!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온라인 쇼핑몰과 누리 소통망(SNS)에서 ‘어린이 키성장’, ‘아이키’ 등으로 광고해 식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226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과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식약처는 최근 자녀의 키성장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식품이 어린이 키 성장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등 부당광고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식약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점검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누리 소통망에서 키성장 관련 부당광고로 식품·건강기능식품 판매 또는 공동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증가해 온라인 쇼핑몰뿐 아니라 누리 소통망까지 점검 대상이 확대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161건, 71.2%) ▲거짓·과장 광고(27건, 11.9%)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 광고(20건, 8.9%) ▲건강기능식품임에도 자율심의를 받지 않거나 사전에 심의받은 내용과 다른 광고(11건, 4.9%) ▲일반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5건, 2.2.%)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2건, 0.9%) 등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오인·혼동시키는 광고는 주로 일반식품에 ‘키성장 영양제, 키크는 영양제’ 등으로 광고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광고였고, 거짓·과장 광고는 칼슘, 아연 등 영양보충용 건강기능식품에 ‘어린이 키크는~’으로 표현하는 등 해당 영양성분의 기능성 내용 이외의 어린이 키성장 관련 기능성을 광고해 적발됐다. 질병 예방·치료 효능을 광고한 경우는 일반식품에 ‘소아비만 및 성조숙증을 예방’, ‘변비, 감기 등 아이들에게 좋다’ 등으로 표기했으며, 광고심의를 위반한 광고의 경우 건강기능식품에 표시·광고를 하려면 자율심의 기구(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로부터 미리 심의 받고 심의 내용대로 광고해야 하나, 영양보충용 건강기능식품에 심의받지 않고 ‘건강한 성장발육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홍보하거나 ‘제품 안전성, 자주하는 Q&A, 이미지’ 등을 추가하여 심의받은 내용과 다르게 게재하는 등이다. 의약품 오인·혼동 광고는 건강기능식품에 ‘혈액순환 개선제’ 또는 ‘천연감기 치료제’ 등으로 광고해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았고, 소비자 기만 광고는 식품·건강기능식품에 ‘저희딸 96센치에서 지금 무려 104.8센치 됐거든요’ 등 구매후기 또는 체험기를 이용해 소비자를 현혹하는 광고 등이었다. 이와 관련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국민 관심이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동시에, 온라인 판매업체와 플랫폼업체가 부당광고·불법 유통 등에 대한 자율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소비자도 식품 등을 구매할 경우 부당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위반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