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혁 회장 “시흥시와 함께 실질적인 공공의료 사업 이뤄지도록 최선”
[한의신문] 시흥시한의사회(회장 최준혁)는 2일 파티인하우스 시흥점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 주요 사업계획 및 이에 따른 예산을 확정하는 등 2026회계연도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최준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시흥시한의사회는 열심히 활동해왔으며, 이중 올해로 4년차로 접어드는 어르신 주치의 사업의 경우 만족도가 95%에 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더불어 한의약 육성 조례의 토대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고, 조만간 발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특히 “이러한 다양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회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는 물론 현장에서 발로 뛰며 도와주고 있는 보건소 관계자들 덕분이며,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올해는 시흥시와 함께 보다 다양한 한의 공공의료 사업을 기획하고 있으며, 실제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회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의사 회원들은 단순히 질병 치료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마음과 영혼까지도 위로해주면서 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면서 “시흥시한의사회에서는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 등 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 이같은 사업들이 확대해 보다 더 나은 시흥시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은 “한의사는 우리 곁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지켜온 든든한 동반자로, 시흥시한의사회는 진료 현장뿐 아니라 어르신 주치의사업, 난임부부 지원사업, 위기가정 아동 후원까지 건강과 돌봄,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의 일상 속에서 건강이 정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소통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와 예산으로 뒷받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민상준 경기도한의사회 수석부회장·박소영 시흥시의원·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도 참석해 시흥시한의사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6회계연도 주요 사업 추진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하는 한편 중앙대의원에는 최준혁 원장을, 경기지부대의원엔 이영민 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특히 시흥시한의사회에서는 올해 제정될 ‘시흥시 한의약 육성 조례’를 토대로 기존 사업에 더해 통합돌봄사업, 어르신 치매 관리 사업 및 산후 조리사업 등 다양한 공공의료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시흥시장 표창(양재철 시흥한방병원장) △시흥시의회 의장 표창(박지용 모닥한의원장)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표창(이승재 승재한의원장) △경기도한의사회 회장 표창(고용희 능곡해나무한의원장) △시흥시한의사회 회장 표창(김도형 경희신침한의원장)에 이어 시흥형 어르신 주치의 사업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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