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찬 울산시의원, “울산시 산재전문공공병원에 한방재활과 설치 필요!”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지난 12일 백운찬 울산시의원이 울산시가 건립하는 산재전문공공병원에 한방재활과 설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백 의원은 이날 시의회 본회의에서 열린 5분 자유발언에서 “한·양방 협진으로 환자 치료 만족도를 높이고 산재와 같은 장기치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산재전문공공병원에 재활 치료와 한방재활 치료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백 의원은 이어 “산재전문병원의 목적은 산업재해로 발생한 다양한 사고나 재해에 대한 재활 즉, 산업재해 이전 상태로 원활히 복귀하게끔 하는 데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