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차원의 조직적 의료봉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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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7-01 16:39 조회9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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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산화연구회(회장 김재관)가 지난 16일 태안 기름유출 현장에 의료봉사를 다녀왔다. 연구회는 태안보건의료원으로부터 천리포로 배정을 받았으나 고려대병원서 대규모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어 만리포로 방향을 돌렸다. 그곳 또한 타 단체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었다. 이날 연구회는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준비해간 한약들을 나눠줬으며 추운 날씨탓으로 침 치료는 실시할 수 없었다. 김재관 회장은 “작은 보탬도 소중하지만 협회 차원의 조직적인 의료봉사가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며 “대형 한방병원과 협회 차원의 의료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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