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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대중화에 작은 보탬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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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7-01 16:39 조회1,2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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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동아리인 화침사랑 소속 학생 17명은 7월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경남 고성군 영오면에서 침, 뜸 시술, 물리치료시술 등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의대 한의과대학 동아리인 화침사랑은 20명의 학생과 구성된 의료봉사 동아리이며, 매년 농촌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화침사랑 소속 학생 17명은 감철우 교수(사진)의 지도아래 경남 고성군 영오면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침, 뜸 시술, 물리치료시술, 한방상식 홍보 등의 활동을 벌였다. 동의대 의료봉사단은 매년 7월 말부터 8월초까지 경남 및 경북 농촌지역에서 의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화침사랑은 3·4학년 학생들이 많아 이들의 국가고시 준비 때문에 일정을 앞당겨 실시하게 된 것이다. 나머지 7개 봉사팀(댓바람, 본초연구반, 침맥, 황지도연숙, 청명, 노둣돌, 동무)은 예정대로 8월에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사대장을 맡은 이재호 씨는 “의료봉사활동을 계기로 의료 낙후지역에 복지, 영세민·노인에 대한 의료 혜택이 주어지고, 한의학의 대중화 및 전통의학에 대한 홍보가 잘 이루어져 잘못된 한방상식이 교정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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