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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회, 의료소외 지역서 인술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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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7-01 16:39 조회1,2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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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한의사회(회장 김정곤)는 지난 26일 강남구 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약사회 등 강남구보건인단체연합회와 함께 강남구와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엄소마을회관에서 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양방 합동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진료는 설악면 3개리의 주민 약 2천여명이 의료봉사에서 진료를 받았으며,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강남구회에서는 김정곤 회장을 포함해 자생한방병원 이제균, 박원상, 송주현 한의사와 남선미, 박루비아 간호사가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번 의료봉사와 관련, 김정곤 회장은 “한·양방 합동의료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한방진료에 높은 선호를 보였다”며 “한의학이 국민곁에 다가설 수 있는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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