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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애정 정말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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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7-01 16:39 조회1,2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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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라파엘의 집을 방문해 의료봉사를 펴쳐온 사랑과희망한의원 허영진 원장이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도 용인 소재 한태식물원에서 ‘사랑과 희망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이날을 ‘발달장애아동의 날’로 선포했다. 허영진 원장은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보다 많은 사랑과 희망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날을 통해 특별한 경형을 갖게 해주고자 이런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비록 여느 아이들처럼 보고 듣고, 느끼는데 다소의 어려움은 있으나 청정지역의 맑은 공기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을 온 몸에 받아 보다 건강하고 밝은 아이들로 자라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의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아이들은 그나마 행복한 아이”라며 “라파엘의 집을 비롯한 복지시설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아이들에게 많은 아이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이 사회가 보다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의원 사랑과희망은 2005년 5월5일을 발달장애아동의 날 즉 ‘사랑과 희망의 날’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첫째 발달장애아동의 치료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둘째 중증장애아동의 진료봉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셋째 발달장애아동의 문화행사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라파엘의 집 환아, 선생님, 자원봉사 30여명과 사랑과희망한의원 의료진, 스튜디오 카브 임직원들 등 6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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