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TA, 우즈베키스탄서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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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7-01 16:39 조회1,3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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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단장 김호순/KOMSTA)은 보건복지부의 후원아래 15일부터 23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치르치크시에서 고려인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제64회 해외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이미 지난해도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1996년과 2000에도 실시돼 우즈벡 현지인들에게 한방치료에 대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의 단장을 맡은 강동철 원장(사진)은 “현지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는 물론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20만명의 고려인들에게 의료봉사를 통한 건강증진과 민족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는 1998년부터 KOICA를 통한 정부파견한의사와 국제협력한의사가 각각 1명씩 파견되어 한국-우즈베키스탄 친선병원에서 무료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 참가단원은 다음과 같다. 단장:강동철 원장(인제한의원), 단원:박종수(마산 삼일태봉병원), 김광락(포항 김한의원), 김기봉(마산 이병직한의원), 김길섭(울산 길한의원), 손원락, 이용인(삼성보건지소), 정연일(부산 혜인한의원), 이종한(서울 대추나무한의원), 양동교(복지부), 구혜경(KOMSTA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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