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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촌 주민, 활력 되찾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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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7-01 16:39 조회1,2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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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 부속 제천한방병원(병원장 김순중)은 강원랜드복지재단과 함께 폐광촌 주민들은 위한 ‘사랑의 한방캠프’를 운영, 정선군 남면 낙동리 개미들 마을을 시작으로 8차례에 걸쳐 강원도 정선군, 영월군, 태백시, 삼척시 등을 돌며 한방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7일 정선군 남면 낙동복지회관에서 가진 ‘사랑의 한방캠프’에서는 한의사 5명, 한의과대학생 13명이 참여, 주민들에게 침, 뜸, 부황, 물리치료 등 한방진료와 한약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한방캠프에서는 의료봉사외에 다양한 공연과 영정사진 촬영, 이·미용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돼 마을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관련 김순중 병원장은 “평소 외롭고 힘들게 살아온 폐광촌 주민들이 한방캠프를 통해 건강은 물론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방캠프 운영일정은 △정선군 남면 낙동리 낙동복지회관(3월 27일, 4월 3일) △영월군 북면 마차 북면사무소(5월 29일, 6월 26일) △태백시 철암동 철암복지회관(8월 21일, 9월 4일) △삼척시 하장면 하장면사무소(10월 30일, 11월 13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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