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한의사회 한방무료진료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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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7-01 16:39 조회1,8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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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한의사회(회장 임종원)는 지난 19일 개최된 ‘제 2회 중랑구(서울) 한마당건강축제’에 참여, 금연·비만침 시술 및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방무료진료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민의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했다. 임 회장은 “지역사회의 뜻 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게 되서 기쁘다”며 “주민들이 건강복지 향상을 위해 초지일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주한의원 문순우 원장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조사 결과, 금연 침과 한방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고 전했다. 특히 여성들은 출산 후유증 탓인지 역시 다이어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손남희(중랑구 위생공무원)씨는 “한방다이어트는 부작용 없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살이 많이 쪄서 아픈 곳이 많은 터라 본격적인 한방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일 간 계속된 이번 중랑구 건강축제에는 총 36개 관련단체가 참여, ‘1830운동(하루 8번씩 30초 손씻기), 무료건강검진, 운동처방 코너, 장애체험교실운영 및 건강이벤트 등 다채로운 건강체크 및 체험행사가 이뤄졌다. 이번 한방무료진료에는 김창수, 손종곤, 조지원, 허계범, 강민수, 조병수, 이혁재, 최종훈 회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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