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주민에 한방의료 신뢰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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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7-01 16:39 조회1,5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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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한의과대학 하계 의료봉사 2004년도 전국 한의대생 하계의료봉사가 전국 농·어촌 각 지역에서 실시, 지역주님들로부터 한방의료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달 대구한의대 한방의료봉사팀을 시작으로 실시된 이번 전국 한의대생 의료봉사에서는 진료실을 개원하자마자 지역주민들이 찾아오는 등 하루 1백여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전국한의대생 한방무료진료는 7개 대학 13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한방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하계의료봉사는 대구한의대 울산동문, 우석대 무침세상·CMF·FOOM, 경희대 대구향우회·무등회, 동의대 청명, 우석대 덕향·사계·울림, 상지대 산약연, 대전대 맥향, 동국대 청심회 등 7개 대학 13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 울주군 등 13개 지역에서 실시되고 있다. 인천시 남구 주안 5동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된 의료봉사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동안 한방의료진료활동을 실시, 하루 1백여명 이상이 진료실을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와 관련 인천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한방의료봉사활동이 이 지역에서 실시되어 주민들이 건강을 돌보는데 적지않은 역할을 하게 되었다”며 “주민들의 건강유지를 위해서도 앞으로 지속적인 한방진료활동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의협 이상운 의무이사, 김종기 사무총장 등은 지난달 28일 인천시 봉사현장에 격려차 방문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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