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일규 회장, “80세도 안된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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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7-01 16:39 조회8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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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식지않는 열정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대민 의료봉사. 임일규 강원도한의사회 명예회장(춘천시 임일규한의원)은 지난 7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 모곡리 노인회관에서 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방의료봉사를 했다. 이날 봉사는 임일규한의원을 비롯 강원대 의대 의료봉사동아리 Me,S(지도교수 조병렬)와 춘천시 자원봉사센터 어울림(단장 김명희·간호사) 등과 공동으로 한·양방 무료진료를 펼쳤다. 특히 침 치료를 받은 환자 한 분은 “(임일규 명예회장)선생님도 노인이신데 쉬지도 못하고 매번 의료봉사에 나서줘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에 대해 임 명예회장은 “예, 노인이라구요. 나는 노인이 아닙니다. 80세도 안됐는데요~청년입니다. 하하하… 청년이라구요”라고 밝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있어 어느 젊은이 못지 않는 노익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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